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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bangla 2016. 3.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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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기당 한 번만 포트폴리오를 평가하기로 결심했다. 매일 일어나는 가격변화를 보고 분별 있는 결정을 내리기란 너무 손실 회피적이다.

나는 분기당 한 번만 포트폴리오를 평가하기로 결심. 매일 일어나는 가격 변화를 보고 분별력 있는 결정을 내리기란 너무 손실 회피적.

후회는 감정이자 우리가 자신에게 내리는 벌이다. 후회의 두려움은 인간의 수많은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후회는 현실에서 대신 할 수 있었던 일로 인해서 생기는 사후가정적인 감정 중 하나.

   

   

매우 수줍어하고 소심한 성경. 성실하지만 주변이나 다른 일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음. 온순. 정리정돈 잘하며 깔끔. 세밀한 부분까지 열정적으로 점검. 꼼꼼. => 스티브는 도서관 사서나 농부, 둘 중 어떤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을까?

미국 농부의 숫자는 사서보다 20배나 많음… 통계적 정보를 무시함.

강조, 진하게 칠하면 사실인 것처럼 느껴짐.

   

신뢰할 수 있고 지적인 사람으로 대우받고 싶다면 복잡한 단어 대신 간결하고 명료한 단어를 사용하라.

   

   

감정이란 꼬리가 합리적인 개의 몸통을 흔드는 식이다. 조너선 하이트

전문가들이 알고리즘보다 열등한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는 예측할 때 똑똑해지고, 독창적으로 사고하고, 여러 특징의 복잡한 조합을 검토하려 애쓰기 때문이다. 복잡성은 특이 사례에서는 통할지 모르지만 종종 타당성을 깎아내린다.

   

과거의 믿음을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잃으면 우리는 결과적으로 과거 사건들 때문에 놀랐던 정도를 과소평가하게 된다. 이처럼 특정 사건의 결과를 보고 난 후, 자기는 이미 진작부터 그런 결과를 확실히 예견하고 있었다고 믿는 현상을 사후확신 편향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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