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진경

철학자들은 다른 사상가와의 차이를 통해서만 철학사에서 자기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 낼 수 있고 보편성을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당시에 지배적인 어떤 사상을 넘어서는 것임.

   

알브레히트 뒤러, 자화상... 르네상스 시기 부터 자화상이 그려짐, 르네상스 부터... 예수의 얼굴과 비슷하게 자신의 얼굴을 그림.

   

흄은 사물을 보고 생긴 것은 인상이요. 그 인상의 기억이나 결합으로 만들어진 게 관념이라고 합니다.

인상은 직접적인 것이고 관념은 한번 거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표: 실체, 성질, 분량, 관계, 장소, 시간, 위치, 양상, 능동, 수동

칸트의 범주표:

- 양: 단일성, 다수성, 전체성

- 성질: 실재성, 부정성, 제한성

- 관계: 실체/속성, 원인/결과, 상호작용

- 양상: 가능/불가능, 현존/부재, 필연성/우연성

   

진리를 아예 처음부터 절대적으로 보장 하려다 보니 실제로 역사 속에서 진행되는 지식의 변화와 발전을 이해할 여지를 스스로 봉쇄해 버린 것입니다.

   

아프리카 쇼나족의 언어에서는 무지개의 색을 네 가지로 표현한다고 함.

라이베리아의 바사족은 두가지로

19세게까지 독일에서 주황색과 보라색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