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베키 베일리

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베키 베일리

2012년 6월 4일 월요일

오후 12:47

1. 집중의 힘 : 무엇에 집중하든 집중하는 쪽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2. 사랑의 힘: 다른 사람의 가장 좋은 점을 본다.

3. 수용의 힘 :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자.

4. 직관의 힘 : 내 허락 없이는 아무도 나를 화나게 할 수 없다.

5. 의도의 힘 : 갈등의 순간은 가르침의 기회다.

6. 자유의지의 힘 :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7. 결속의 힘 : 특별해지려 하지 말고 유대감을 형성하려 노력하라.

   

일곱 가지 기본 양육 기술

1. 평정심: 아이가 개발하기를 바라는 삶의 가치를 부모가 실천하며 아이에게 성실함을 가르친다.

2. 격려: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면 아이도 부모를 존중하게 되고, 이를 통해 상호의존을 가르친다.

3. 단호함: 안 된다고 말하고 부모의 말에 귀 기울이게 함으로써 존중을 가르친다.

4. 선택: 자존감과 결단력을 길러줌으로써 의지력을 가르친다.

5. 긍정적 의도: 반항을 협력으로 바꾸고 협동하는 정신을 길러준다.

6. 공감: 소동과 발작을 다루며 연민을 나눌 줄 아는 아이로 기른다.

7. 결과: 아이가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도우며, 책임감을 가르칠 수 있다.

   

사랑은 사람뿐 아니라 상황 속에서도 늘 최고와 최선의 것을 찾는다.

   

누구라도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나는 꼬마에게 물었다. 넌 어떻게 하면 지금 내가 서 있는 것처럼 가만히 서 있을 수 있을 것 같니? … 신발을 바닥에 붙여놓으면 되잖아요.

색도화지에 아이의 신발을 그림… 모양을 오려서 붙임.

   

사랑에 기초한 양육의 근간을 이루는 믿음	이러한 믿음이 가르치고 강화시키는 장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언제든 가능하고, 부모로서 변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을 통제할 때 우리는 힘을 부여받는다	힘은 내면에서 나온다
상황이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해결책을 찾아봐야 한다	나의 느낌, 생각, 행위는 모두 내 책임이다. 내 선택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아이가 올바로 행동하는 법을 배우려면 올바른 가르침이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우해야 할지는 내가 가르쳐야 한다. 그들이 마치 마법이라도 부리듯 모두 알고 있으리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갈등은 삶의 필수적 요소이고, 이를 통해 우리는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극단적 믿음을 버릴 기회를 얻는다	갈등은 삶의 일부이고, 실수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랑은 배움과 성장에 가장 큰 동기를 부여한다	사랑이 두려움보다 훨씬 강하고, 협력이 강압보다 더 나은 전략이다.

   

너 라는 말고 시작하는 비난은 아이로 하여금 공격당한 느낌이 들게 해 반박하고 싶게 만든다.

   

단호함은 집중의 힘에서 나온다. 바라는 상황에 집중하자.

   

다른 사람이나 사건이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고 믿는 것은 그 사람이나 상황에 내 권한을 넘겨버리는 것이다.

   

부모가 죄책감을 느끼면 너무 관대해지고, 관대함은 아이와의 힘겨루기 상황을 만들어낸다.

   

수용이란 존재하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설명하는 것이며, 무조건적인 사랑의 초석이다.

   

격려는 기본적으로 희망을 주고, 희망은 우리에게 안전한 느낌을 준다.

   

어른들의 기대에 저항하고 반대함으로써 아이는 자신의 한계를 정의하고 규칙을 시험해본다.

   

긍정적 의도를 부여하는 기술은 사랑의 힘에서 나온다.

   

아이에게 행위의 결과를 전달하고자 할 때 부모가 자신의 의도를 의식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결과를 전달하는 핵심이다.

   

아이의 발달 과정은 질서에서 혼란으로, 혼란에서 다시 좀 더 높은 차원의 질서 쪽으로 움직여 간다. 이 과정은 주기적으로 순화하며 나타난다.

   

부모가 할 일은 아이가 부모의 바람에 순응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아이가 할 일은 자신의 현재 발달 수준을 바탕으로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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