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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 이해명 본문

읽고 또 읽고/가정

이제는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 이해명

bangla 2016. 5. 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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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받되 학부형이 관심을 갖고 지도할 때만 효과가 있음.

   

대화나 토론은 자신의 주장을 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남의 비판을 통해 자신의 이론이나 지식을 확대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초등학교 시절은 아이의 기억력이 좋음… 기본 문형 반복해서 외우게. 회화를 외우게 함. 본문을 외움.

3-5학년을 정점으로 중학교 부터 기억력 쇠퇴. 영어와 한문 등과 같이 기억력이 필요로 하는 과목 가르침.

영어 초등학교 2-3학년 부터 시작. 문장을 통째로…

좋아하는 책 한 권을 선택해 책장이 떨어질 때까지…

책은 감동적으로 읽지 않으면 곧 기억에서 사라진다. 독서가 습관이 되면 정보처리 능력이 발달한다. 글의 요점을 빨리 파악하고, 그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걸러진다.

   

비슷한 것 두 가지가 있을 때 비교하는 건 본능 - 데카르트,

본능을 억누르는 지혜 또한 부모들이 지녀야 할 덕목 중 하나다.

   

나폴레옹, 사회 과학 서적을 읽으면 노트 => 왼쪽 여백에 중요한 부분을 요약, 오른쪽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음. 책을 읽고 나서는 저자의 논리와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면서 논물을 씀.

   

외국의 지도자급 인사들과 친교를 나누려면 문학, 철학, 정치, 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교양을 갖춰야 한다. … 식사나 파티는 인간의 삶을 이야기 하는 대화의 장소다. 대화는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 이외의 인간의 삶의 문제가 주제가 될 수 밖에 없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고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가 대화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대화를 통해서 인간적인 유대가 깊어진다면 그 다음의 문제는 저절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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