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오은영 본문
728x90
엄마의 뇌는 공감의 뇌, 과정의 뇌이다. 아이에게 교육적 지원을 하는 그 과정만으로도 만족감을 얻는다. 엄마는 아이가 교육적 효과를 내지 않더라도 배우는 과정만으로도 무언가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부족하다면 그것은 그 아이가 감당해낼 수밖에 없는 그 아이의 몫이다. 아이가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줘라. 그래야 아이가 제 몸에 맞는 옷을 입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많은 슈퍼맘들이 자신의 슈퍼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에게 슈퍼키드가 되라고 강요하고 자신이 가진 불안보다 더 큰 불안을 아이에게 심어주고 있다. 내가 살기 위해 아이를 죽이는 것이다.
아내의 잔소리가 다소 듣기 싫어도 아내가 나에 대해 무엇을 걱정하는지 알면 그것에 대한 걱정을 완화시켜주고, 현실 가능한 약속을 한다.
'읽고 또 읽고 > 가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부모가 되려면, 짐 번즈 (0) | 2016.05.10 |
---|---|
유아생활 지도, 최혜순 (0) | 2016.05.10 |
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 한 마디, 이영숙 (0) | 2016.05.10 |
낙관적인 아이, 마틴 셀리그만 (0) | 2016.05.10 |
내 아이 크게 멀리보고 가르쳐라, 문용린 (0) | 2016.05.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