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 한 마디, 이영숙 본문

읽고 또 읽고/가정

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 한 마디, 이영숙

bangla 2016. 5. 10. 18:05
728x90

성숙한 사람은 감정의 여러 가지 미묘한 차이를 마치 교향곡의 여러 가지 음처럼, 강하고 정열적인 것부터 섬세하고 예민한 느낌까지 모두 구별할 능력이 있다. - 롤로 메이, 정신분석학자

   

욕구가 충족된 느낌을 표현하는 말

   

   

관계를 맺는 방법

1. 감사하기: 다른 사람이 내게 베푼 고마움을 인정하고 말과 행동으로 분명히 표현할 때 관계가 새롭게 열립니다. (감정과 느낌을 표현함으로써 상대방과의 관계 회복하기)

2. 용서 구하기: 상대방에게 소홀하게 한 점을 생각해내고 먼저 용서 구하기 (다른 사람을 먼저 존중하기)

3. 요청하기 : 강요하거나 지시하지 않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요청하거나 도움 청하기

4. 내 마음 표현하기 : 나의 생각 감정(느낌), 행동을 정확히 표현해 풍성한 관계 맺기

   

말을 하기 전에 멈추어서..

- 내가 하는 말이 아이의 생각을 열리게 해줄까?

- 내가 하는 말이 아이의 감정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해줄까?

- 내가 하는 말이 아이의 행동을 좀 더 좋게 변화시킬까?

   

아이를 꾸중하기 전에 아이가 실수했는지, 고의로 그랬는지, 우발적인 행동인지, 아니면 고집으로 일관된 반항인지 살펴야 합니다. 실수일 때는 너그럽게 받아주면서 옳은 행동을 가르치고 용서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고의로 그랬다면 엄격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양심에 호소하는 대화를 사용! , 훈계할 때 자녀들의 육체나 의지, 감정에 호소하지 말고…

   

헬렌은 다른 사람을 돕는 데 관심.. 장님에 벙어리인 네 살 짜리 토미에 대해서…

헬렌은 용돈을 모으고 주변 사람들에게 토미를 돕자는 내용의 편지를 보냄. 성금모음.

   

귀는 쫑긋쫑긋, 눈은 반짝반짝, 입은 예쁘게, 내 손과 발은 경청, 하고 말합니다.

   

훈계란 자녀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가르치기 위해 가르치고 지도하면서 문제 행동을 미리 예방하는 것입니다.

   

말할 때의 예절

기분 좋은 목소로로 명랑하게, 긍정적인 관심을 가지고 몸으로 표현

   

식사예절

식사하기 전에 어른이 앉기를 기다림.

일어나 멀리 집지 말고" … 좀 주시겠어요?" 라고 부탁.

빈 그릇 포개 놓지 않기.

일어설 때는 양해를 구하고, 준비한 사람에게 감사.

   

엉뚱한 질문을 했을 때 들려주는 말

글쎄, 네 질문이 너무 어려워서 잘 모르겠는걸. 우리 한 번 함께 찾아보자.

어떻게 그렇게 창의적인 생각을 했니? 넘 참 독창적인 아이야.

   

동생을 돌봐주고 힘들어하는 큰아이에게 해주는 말

동생에게 멋진 형이 되어주어서 정말 고마워, 네 도움이 없으면 정말 힘들 거야.

널 정말 사람한다. 너는 내 인생의 선물이야.

   

네가 좀 도와줘, 이제는 많이 컸으니 네 도움을 받아야 겠구나.

너는 우리 모두에게 참 귀한 사람이다. 우리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너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네가 마음만 먹으면 된단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