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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반려자, 레스 패로트 3세 본문
영국의 과학자들 중에서 유사 이래로 인류가 내뱉은 말은 하나도 사라지지 않고 우주 어딘가에서 떠돌고 있으리라는 생각을 개진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는 과학이 한 번만 더 비약적으로 발전한다면, 우주에서 부유하고 있는 그 모든 대화를 지구상으로 끌어 들일 수 있으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혼자 있음으로써 서로와 더 가까워진다.
당신은 제가 하나님을 찾고 그분과 좀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경이롭고도 완벽한 자유를 주었어요.
삼각형처럼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록 저희 두 사람 사이의 거리도 그만큼 좁혀지는 것.
마음에 이르는 길은 귀다. - 볼테르
당신에게는 기도가 자동차의 핸들 같은 것입니까, 아니면 스페어 타이어 같은 것입니까? - 코리 텐 붐
- 토요일마다 부부 모임에 참석하여 서로에 대한 사랑을 좀더 잘 표현하는 법을 배움
- 신구약 성경을 일 년에 한 번 통독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QT책으로 성경을 읽음
- 최소한 하루에 한 가지 이상은 서로를 위하여 무언가를 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함.
- 열다섯 번에서 많게는 서른 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포옹을 함.
- 지그 지글러
저희 부부가 영적으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은 독서를 통하여 지적 일치감을 개발하고자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지금도 변함없이 같은 책을 읽은 다음 그 책에 대해 자기 생각을 나누는 독서 토론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간혹 제가 장기간 집을 비울 일이 생기더라도, 꼭 아내에게 전화해서 같이 읽기로 한 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책 읽는 속도를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라. 이 세상에 수많은 말이 있지만, 그 중에서 사랑이 가지 다양한 면을 정확하게 표현해 줄 수 있는 말은 단 하나, 바로 사랑해요 라는 말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이 친숙한 말을 간절히 듣고 싶어한다.
저희 부부는 어려서부터 소꿉동무로 함께 성장 했고 데이트도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서로를 잘 안다고 할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친밀함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단 한 순간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간의 경험을 통해, 친밀함은 보존 기간이 매우 짧아서 제때 제때 손봐주지 않으면 금새 부패해 버리기 쉽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매일 아침 저희는 그 날의 계획에 대해 나누고 서로의 일정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치매환자라는 진단을 받은 뮤리엘을 향하여 로버트슨이 보여준 사랑은 눈물겨운 것.. 당시 로버트슨은 한 기독교 대학의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었는데, 은퇴를 팔 년 정도 남겨 두고 있었다. 그리고 뮤리엘은 한때 잘 나가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한 전력이 있는 엘리트 여성이었다. 기억력… 감퇴… 언어 능력 저하. 유일하게 문장으로 하는 것.. 당신을 사랑해요.
남들이 요양기관에 아내를 보내라고. 이 세상에서 어느 누가 나만큼 그녀를 사랑해 줄 수 있는가?
사랑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힘든 일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중병 같은 것은 없으며, 사랑으로 열 수 없을 만큼 굳게 닫혀진 문도 없다. 사랑이 가교 역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넓게 벌어진 틈도 없으며, 사랑이 허물 수 없을 정도로 높고 두텁게 쌓인 철옹성 같은 변고 없다. 그리고 사랑이 회복시킬 수 없을 정도로 악하고 더러운 죄 같은 것도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고통이 얼마나 깊숙이 자리잡았고, 앞날이 얼마나 절망적이며, 헝클어진 실타래가 얼마나 복잡하게 꼬여 있고, 자신이나 상대방이 저지른 실수가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랑에 대한 이해만 충분하다면 모두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힘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깊은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에머트 복스
지가 정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진정한 사랑은 발현되기 어렵다. 특히 결혼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지혜
- 지혜는 겸손할 때에만 획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겸손한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현명한 질문은 지혜의 반쪽과 같음
- 하나님께 그분의 지혜를 달라고 간구
이제 저희는 나이를 많이 먹었고 손주들도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지만, 서로에게만큼은 여전히 어린 소녀요, 소년으로 남으려고 합니다. 어쨌든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데는 어른보다 어린아이가 더 유리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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