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교육 법칙, 존 밀톤 1822-1898

   

7가지 교육 법칙, 존 밀톤 1822-1898

I. 정신이든 물질이든 어느 과정의 법칙을 발견하면, 그 법칙을 알고 그 조건들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그 과정을 통제할 수 있다.

II. 교육이란 간단히 말해서 경험의 전달이다. 교육이란 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그림을 다른 사람의 마음에 그리는 것이다.

III. 7가지 법칙

A. 1. 교사는 가르칠 수업 내용 또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2. 학생은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참가해야 한다.

3. 교사와 학생 사이의 매체로 사용되는 언어는 양자에게 공통적인 것이어야 한다.

4. 숙달되어야 하는 수업 내용은 학생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으로 설명되어야 한다. -아는 것으로 모르는 것이 설명되어야 한다.

5. 가르침은 학생의 지성을 일깨우고 사용하도록 하여 원하는 사상을 파악하거나 혹은 원하는 기술을 숙달하게 해야 한다.

6. 배움은 새로운 개념이나 진리를 자신의 머리로 이해하는 것, 혹은 새로운 예술 혹은 기술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마침내 완전하고 완성된 개념으로 자신의 생각으로 재생산하는 학생들 ...

7. 이루어진 가르침에 대한 점검과 증명-마무리와 강화 과정-은 가르쳐진 내용, 즉 전달된 지식, 시야 및 기술을 다시 살펴보고, 다시 생각하고, 다시 알고, 다시 생산하는 것이어야 한다. 공부한 것을 점검하고, 교정하고, 완성하고, 연결시키고, 확인하고, 적용하는 일

1. 처음 네 가지는 연극의 배우들과 무대장치들로서 연기 가운데 드러나며, 다음 세 가지가 일어나게 한다.

IV.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시키지 않은 채 수업을 시작하고 , 또 주의 집중이 중단되었는데도 계속한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학생들이 교실에 들어오기 전에 수업을 시작하거나 다 나간 후 계속하는 것이 낫다.

V. 말을 지혜롭게 선택해서 학생들의 생각 속에 명료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교사가 가장 교육을 잘하는 교사다.

VI. 이미 발견한 사실에 덧붙이는 것은 쉽다. -페스탈로찌

VII. 스스로 공부하지 않고 가르침만 받은 학생은 마치 스스로 아무 운동도 하지 않고 영양 공급만 받는 사람과 같다. 결국 그는 식욕과 힘 둘 다 잃고 말 것이다.

VIII.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씨는 말씀이니라" 그 진정한 교사께서는 흙을 일군 다음 씨를 뿌리신다. 자라나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은 땅이 하는 일이다.

IX. 만일 주일학교의 가르침이 학생들의 생각을 순결하게 하고 승화시켜 배운 믿음으로 인해 학생들이 지혜로워짐으로 학생들의 삶에 변화가 있게 하려면, 가르침은 단순히 말로만 이루어져서는 안 되고, 정규 학교에서 사용되는 보다 나은 방법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