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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기조절력, 이시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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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기조절력, 이시형

bangla 2016. 5. 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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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의 역할이 자상한 정서적 역할이라면, 아빠의 역학은 도구적 역할임. 아빠에게는 정직, 의리, 약속, 책임, 배려 등 사회인으로서 갗춰야 할 기본을 아이에게 가르쳐야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

   

   

TV의 또 다른 문제는 화면의 변화의 속도다. 아이의 신경 회로가 그렇게 빨리 민첩하게 반응할 수가 없다. 그런데도 빠른 자극이 오니까 어린 뇌 회로에 과부하가 걸려 제대로 작동이 안 된다.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 질리가 없다. 신경 회로의 정상적 발달 속도를 방해하기 때문.

마음 습관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생활지침

네가 잘못했는데도 아무도 말해주지 않으면 그곳은 네가 있을 곳이 아니다.

아이 행동에 문제가 있을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인 관심이다. 좋은 행동이든 나쁜 행동이든 관심을 받으면 더 하게 마련이다. 소위 강화가 일어난다.

잘못된 행동에는 무관심을 잘하는 것에는 관심을

인간력

유치원을 마칠 무렵 아이가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갖췄다면 축복받은 부모다. 아이들의 생명력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고 발휘된다.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2. 편식X, 3. 밖에서 잘 뛰어논다. 4. 호기심이 많고 도전 잘함, 5. 한 가지 일에 열중.6. 스스로 6. 스스로 알아서 무엇이든 한다. 7. 스솔 알아서 무엇이든 한다. 8. 몸과 마음이 상해도 회복이 빠르다.

   

   

   

   

좀 더 자라면 아이는 자기가 하는 짓이 잘못된 것인 줄 스스로 안다. 그런데도 엄마가 말리지도 않고 꾸중도 않는다면 엄마를 신뢰하지 못한다. 아이는 오히려 꾸중하는 엄마를 신뢰한다. 자기를 위해 꾸중한다는 것을 안다. 엄마의 꾸중이 반가운 건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을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안심한다. 제지하고 꾸중하는 울타리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지켜주는 보호막이다. 이런 울타리가 분명치 않으면 아이는 어디까지가 용서가 되는 일인지 헷갈려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진다.

아이는 울 때 가장 깊숙한 복부 심호흡을 하게 된다. 횡격막의 격렬한 상하운동으로 장기능이 촉진되며 산소 공급이 원활.

울고 나면 아이는 땀을 흘릴 정도가 되는데, 이는 운동한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준다.

아이가 울고 있다는 건 뭔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서둘러 울음을 멈추게 하면 생각할 시간도 인내력도 기르지 못한다. 아이의 울음은 대화이며 생각한다는 신호다.

아이는 울음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눈물 속에는 로이신, 앤케팔린 등 스트레스 완화용 뇌 내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다. 울면 이런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인간의 기본은 정약책배 : 정직, 약속 책임, 배려

   

통제력 발달

OFC

현대 젋은이 : 3무 , 무의욕, 무기력, 무감동

지속적인 필요자극

아이들에게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완충지대

아이에게 할아버지, 할머니는 완충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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