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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영, 장조 본문

읽고 또 읽고/인문

유목영, 장조

bangla 2016. 4. 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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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는 건 휴대전화 분야에서 한국보다 엄청나게 뒤쳐져 있다고 생각했던 미국이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세계적인 리더 국가가 된 것입니다.

   

책 읽기에 알맞은 계절이 있다. 독서유절

경서 읽기는 겨울이 좋다. 정신을 집중할 수 있어서, 사서를 읽기는 여름이 좋다. 날이 길어서,

제자서를 읽기는 가을이 좋다. 운치가 남다름. 문집을 읽기에는 봄이 좋다. 기운이 화창하기 때문.

   

독독공독, 경전은 홀로, 사서는 함께 읽어라.

   

인생정복, 삶이 온통 온전한 복일 경우도 있다.

   

   

간서는 단순히 책을 보는 것에 그치는데 반해 독서는 책을 꼼꼼히 읽는 것을 뜻함.

독서 차원에 머물지 말고 이를 실체에 적극 활용하는 능영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기억하는 능기를 주문.

   

정녕 제게 논어 1권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논어 반권만으로도 태조가 천하를 평정하는 데 도움을 드렸습니다. 이제 나머지 반권으로는 폐하가 펀하를 태평하게 다스리는 데 쓸 참입니다. - 조보가 조광의에게

   

사위지기자사, 여위열기자용 :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인은 사랑해주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 한다.

   

임표, 주은래, 모택동, 등소평…

장학량은 술과 담배는 물론 여색도 가까이해 103세에 죽었다.

   

한가한 중년이 되지 마라.

   

   

기쁘다고 대뜸 승낙하지 마라

   

   

고금동서를 꿰는 수제치평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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