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박광수 본문
728x90
배우 최민식
세상이 불이고,
내가 칼이라면,
내가 지면
나는 녹아서 없어질 것이고
내가 이겨낸다면
나는 더 강한 칼이 될 거야.
간섭과 충고의 구분 : 기본이 나쁘면 간섭, 가슴이 아프면 충고.
죽은 개
만우절에 하는 사랑 고백은 대부분 진심이다. 생각해보라. 누구도 싫은 사람에게는 거짓으로도 사랑 고백을 하지 않는다.
클레이, 911때 사망. 비치볼에 바람을 불어 넣은 아내. 비치볼에는 아직 아내의 숨결이 들어 있음.
12월이 1월 보다 따뜻한 이유.
씽씽얼, 자폐아동을 대만에서 부르는 말, 별에서 온 아이.
김동길 교수가 강원래 씨에게,
"우리들은 나이가 들어서 늙으면 모두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돼요.
단지 강원래 씨는 사고로 먼저 장애인이 된 것뿐이지요.
그러니 걱정할 것도 부끄러울 것도 없는 일이지요."
'읽고 또 읽고 > 인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사, 인간다운 죽음을 말하다, 브렌던 라일리 (0) | 2016.04.30 |
---|---|
피치제럴드 단편선1 (0) | 2016.04.30 |
독이 되는 동화책, 약이 되는 동화책, 한복희 (0) | 2016.04.30 |
인문학은 밥이다, 김경집 (0) | 2016.04.30 |
각하, 문학을 읽으십시오, 얀 마텔 (0) | 2016.04.3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