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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읽기, 데이비드 미킥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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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폭풍
클릭하는 식물인간이 되어 가고 있음. - 에프라임 바흐스만
무료로 제공받는 데이터의 용량에 비하면 너무 많은 대가를 지불.
완전한 자아가 되지 않고서 남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겠는가?
조급함과 경솔함- 카프카
언어는 한 인간을 가장 잘 보여준다.
시를 읽을 때면 항상 진실을 찾고 있는 듯한, 세상과 나 자신에 대한 진실을 찾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시는 우리를 유혹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가리키며, 우리의 진짜 정체를 말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희곡을 제대로 음미하려면, 우리는 무대라는 현실로, 그리고 그 위에서 시간을 가지고 놀거나 시간과 다투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로 끊임없이 되돌아가야 한다.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항상 알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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