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에는 말씀이 없었다, 레오나드 레이븐힐

오늘날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령께서 이루시는 부흥이 일어나지 않는 주된 이유는 우리가 그런 부흥 없는 것에 만족하기 때문이라고.

   

사탄과 지옥의 세력은 육신적 욕망을 쫓는 이런 하찮은 성과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직 부흥만이 사탄의 나라를 뒤흔들고, 그의 힘을 꺾어버리고, 그의 영원한 소유를 빼앗고, 그의 포로들을 해방한다.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전진할 전위부대는 조직 부흥을 통해서만 배출된다.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주님처럼 무거운 짐을 지고도 불평 한마디 없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감동을 주는 것은 오직 부흥밖에 없다. 이런 감동을 받은 사람들만이 어둠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길을 제시할 수 없다.

온전히 겸손해지고, 온전히 낮아지고, 간절함과 굶주림과 관심과 열정으로 충만해지고, 상한 심령과 깨끗한 양심으로 온전히 기도에 힘쓰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대각성의 시대에 일어났던 부흥과 같은, 아니 그것을 능가하는 대부흥을 허락하실 것이다.

   

탕자가 먼 나라에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적어도 자기 집 주소를 잘 알고 있었고, 아버지가 거기에 살고 계시다고 믿고 있었다. 그는 늙은 아버지가 자기를 내쳐서 방황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게는 이런 믿음조차 없다.

   

내가 아는 한 성경은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가서 한 시간만 머무는 관행을 조금도 지지하지 않는다.

   

자신의 영혼을 살피며 이런 질문

- 왜 나는 일하지 않는가?

- 왜 나는 두려워하는가?

- 왜 나는 머뭇거리는가?

- 무엇이 나의 열정에 찬물을 끼얹었는가?

- 내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야 할 메시지가 없는가?

- 나는 살아 있는 성경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 나에게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 죄인들이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위험에 처해 있다는 긴박함이 나에게 있는가?

   

우리는 성경과 근본에 충실한 교회입니다라는 사인을 붙일 필요가 없다. 이런 사인이 없어서 사람들은 우리의 생활을 보고 우리가 어떤 교회에 다니는지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토네이도가 그 지역을 휩쓸고 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성령의 불이 떨어지고 성령님의 강한 바람이 불면, 우리의 떨기나무가 탈 것이고 우리는 그 기이한 광경을 보기 위해 모세처럼 돌이킬 것이다.

   

물질적으로는 안락하지만 예배 분위기가 경직되어 있는 ... 보다 사회적으로 경직되어 있지만 예배 분위기가 자유로운 ... 가 더 좋기 때문이다. 거기를 그리워함.

   

우리에게 생명이 있지만 생명의 충만은 없다. 능력이 있지만 충만한 능력은 없다. 관심이 있지만 행동으로 나타나는 관심은 없다. 유행이 있지만 열정은 없다. 흥미가 있지만 감동은 없다. 재능은 있지만 봉사는 없다. 우리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하나님께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작은 것에 만족하는 우리가 선교에 얼마나 방해가 되고 있는가!

바울이 본 로마는 땅의 음녀였다. 로마는 막강하지만 악취를 풍겼고, 장엄하지만 썩었고, 세상의 법에는 탁월했지만 도덕적으로는 무법천지였다.

   

말씀 선포, 이것은 지옥이 두려워하는 것이요. 땅에게 필요한 것이요. 하늘이 정한 것이다. - 해미쉬 메캔지

   

휫 필드 성공 비결

1. 그는 복음을 순수하게 전했다.

2. 그는 복음을 강력하게 전했다.

3. 그는 복음을 열정적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