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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기독교

권능, 전병욱

bangla 2016. 4. 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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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더는 따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 에머슨

   

기도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과 함께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중에 의미를 찾고 방향을 찾는 것이다. 일을 멈추고 생각하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기도는 여백이다. 기도는 삶에 여백을 만든다.

   

나는 설교자를 과외 선생으로 생각한다. 설교자는 '정답을 말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같이 풀어주는' 사람이다. 즉, 이미 정답을 아는 문제를 같이 풀면서 그 문제의 답이 정말 성경의 정답과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마귀가 어디 있어요?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마귀와 같은 방향으로 걸으니까 안 보이는 거죠. 지금 마귀와 손잡고 걸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마귀와 같은 방향으로 걸어갈 때는 마귀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마귀와 싸우려고 마음먹는 그 순간에 마귀는 시퍼렇게 보이기 시작한다. 마귀는 분명히 존재한다.

   

아름다움을 알고 난 다음에 추함을 추구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좋은 것을 묵상해야 한다. 믿음이란 곧 좋은 것을 묵상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묵상하고, 기쁨과 은혜 같은 좋은 것들을 자꾸 생각해야 한다.

   

바로 하나님을 향해서 울어야 회복의 능력이 임한다.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다면, 믿음이 이룬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이다. 믿음을 가질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믿음의 대상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약점에 매인다.

우리는 기도하지 않으면 자기의 약점이 있는 곳으로 흘러가 버린다. 기도로 뜻을 세우지 않으면 자기 안에서 약점이 일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답답함이 사라지고 새 소망을 얻고 일어서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는 곳이 바로 교회이다.

   

머슴인 이자익이 주인을 누르고 장로가 됨. 조덕삼은 자기 머슴을 장로로 잘 섬겼다. 금산교회가 선한 영향력을 미침. 나중에 이자익을 평양신학교로 유학까지 보냄. … 전 국회의원 조세형씨가 손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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