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agle Story

무서운 함정은 대개 감추어져 있다. 그렇지만 눈에 보이는 징후가 나타난다.

   

치명적인 함정은 항상 기본적인 필요에 호소한다.

   

안일한 삶에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치명적인 덫은 작동하기 전까지는 전혀 해가 없어 보인다.

   

주님을 앙망

• 소극적인 태도가 아니다. 그것은 성령을 통해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 우리가 현실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또 그분과 함께 다시 사는 것이다.
• 주님을 앙망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를 우리 마음속에 항상 새기는 것이다.
• 주님을 앙망한다는 것은 우리가 시험 받은 그 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는 것이다.

     

  죄 짓는 습관은 정신적, 의지적, 또는 감성적 힘보다 더 강하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우리의 영혼 속에 깊이 새기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게 될 때, 우리는 놀랍게도 죄 짓는 습관을 정복하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당신이 죄와 권세와 유혹에 대하여 죽은 모습을 연상하라.

     

  죄의 유혹을 이기려면 수치심을 사용하라.

  만일 당신이 남몰래 생각하는 것이나 하는 행동들이 다 드러나서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게 된다면 당신 생활에 무슨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죄가 세상에 알려졌을 때 느낄 수치스러움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주님을 두려워하게 된다. 사람은 오직 주님을 두려워할 때만 악을 멀리하게 된다. 주님을 두려워함은 모든 생각, 말, 행위와 동기를 하나님께서 살피고 평가하신다는 것을 계속 인식하는 것이다.

     

  죄의 습관을 정복하는 승리점검표

• 나는 로마서 6장과 8장 1-15절을 암송하였다.
• 나는 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있다.
• 나는 죄의 권세에 유혹에 대해 내 자신이 죽은 것으로 마음에 그려본다.
• 나는 죄 짓는 습관에 사용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였다.
• 나는 죄의 법이 중력의 법칙과 같다고 생각한다.
•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자를 믿고 의지할 수 있다.
• 나는 성령의 지시하심에 순종하고 있다.

     

  만약 하늘로 솟아오르던 독수리가 날개를 접는다면 중력의 법칙 때문에 땅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처럼 승리의 생활을 하던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묵상하기를 중단하면, 죄의 법이 작용하여 실패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독수리의 생명은 땅에 위험 위를 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 그리스도인이 죄 짓은 습관을 이겨내는 능력은 자신이 죄에 대해서 죽은 것으로 여기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에 달려있다.

     

• 강풍은 독수리를 더 높이 날게 한다.
• 강풍은 독수리에게 더욱 광활한 경치를 보여준다.

     

  어미독수리는 새끼옆에서 따라붙어 날면서 자기 깃털로 바람을 크게 일으켜 새끼가 뜰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수리의 눈은 머리 앞쪽에 있기 때문에 더 정확한 심도감각을 갖고 있다. … 독수리는 먹이를 사냥할 때 언제 하강을 멈추고 수평으로 비행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계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독수리의 시야는 270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