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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의 학교, 김다윗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거장들의 학교, 김다윗

bangla 2016. 4. 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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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때에 필요한 것은 거룩이고 위험한 시절에 절실한 것은 용기이다. 거룩함은 고난의 때를 단축시키고 용기있는 행동은 위험을 잠재우는 바람이 된다.

   

갈대상자는 교회이고, 역청과 나무진은 무릎 꿇는 기도이며 경청하며 순종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들지만 쉬지 않는 기도와 순종되어지는 말씀이 아니면 그 교회는 세상 사람들을 다 담지 못한다.

   

갓 태어난 아이가 갈대상자 없이는 강에서 구원받을 수 없듯이 누구도 자신을 담을 교회가 없으면 이 세상에서 구원받기가 어렵다. 교회에서 말씀으로 양육받고 함께 두 손 모아 드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 중심으로 나아가 이 땅을 고치는 사람이 된다.

   

가만히 있는 것은 믿음의 행위이다. 위기의 때에 하나님만 바라고 그 앞에 잠잠히 있는 것은 큰 믿음의 행동이다. … 그것은 믿음에서 오는 절대적인 평안이며 다음 단계로 들어가는 넓게 열린 문이다.

   

이르쿠츠크라는 도시… 이혼률 100%? 한 사람이 여러 번 이혼을 하여…

   

"나는 네 아버지의 형제들이 막내로부터 시작해서 죽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나는 너의 형제들 가운데서도 막내인 너를 이제 제일 먼저 죽이겠다."

내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데 왜 내가 사탄의 말에 속아 이렇게 죽음을 기다린단 말인가.

   

실수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 없이 하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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