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양사전, 이인식

나노오염, nanopollution: 물질이 작아질 수록 더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음. 탄소 나노튜브를 쥐에게… 높은 독성…

   

나노의학, nanomedicine: 질환 진단에 나노바이오센서와 바이오칩의 비중이 갈 수록 커짐.

바이오칩=> DNA 칩, 단백질칩, 랩온어칩(lab-on-a-chip)으로 나눔…

나노전달물질(drug delivery) 시스템의 결정판은 스마트 약이라고 불리우는 나노캡슐임.

Robotic macrophage (대식세포 로봇)

   

탄소나노튜브는 1나노미터에 불과(10억분의 1미터)하며 굵기가 사람의 머리카락의 5만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밧줄처럼 다발로 묶으면 인장력이 강철보다 100배 강하다. 또한 구리보다 전류를 잘 던도하고 다이아몬드보다 열을 잘 전달한다. 탄소 나노튜브를 10개 이상 밧줄처럼 꼬아 합성하면 반도체처럼 전기흐름을 제어할 수 있는 성질을 갖게 되기 때문에 실리콘보다 1만 배 가량 집적도가 높은 소자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예측….

   

노시보효과 (플라시보의 반대): 아무런 의학적 이유없이 건강에 해로운 감정을 유발하는 것을 뜻함.

   

뇌 보철 장치: 뇌의 손상된 부위를 전자장치로 대체하는 기술… brain prosthesis… 인공해마

   

뉴트러슈티클: Nutraceutical: nutrition+pharmaceutical

   

Downshift: 저속으로 살자~

   

단염기 다형성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다양성이 존재하는 이유는 SNP 때문… 인종이나 개인에 따라 다른 염기 배열, 염기 배열은 평균적으로 300개당 1개 꼴로 다르며, 이것이 인간의 다양성, 곧 체직이나 생김새, 또는 어떤 질병에 잘 걸리는 특성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작용. 스니프의 정체를 밝혀내면 체질에 맞는 치료법이나 약물 투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맟춤약…

   

DNA 칩은 염기배열의 상보성을 응용하는 장치이다. 컴퓨터 칩을 만들 때와 비슷한 공정으로 제조된다. DNA 칩에는 특정 유전자의 한쪽 DNA 사슬이 부착되어 있다. 유전자는 대개 1만 쌍의 뉴클레오티드를 갖고 있지만 사슬 안에는 염기 25개 정도로 구성된 그 유전자 특유의 짧은 조각이 들어 있다. 따라서 DNA 칩에 유전자 전체를 넣지 않아도 된다..

DNA 칩을 사용하려면 먼저 혈액에서 DNA 견본을 추출하여 두 사슬을 분리시킨 다음 한 사슬의 작은 조각으로 절단한다. 작은 조각들은 각각 형광물질로 표시한다. 이러한 DNA 조각을 DNA 칩 위로 보낸다. DNA 조각의 염기배열의 칩 위의 염기들과 상보적으로 결합하면 두 가닥이 형성된다. 두 가닥의 결합 강도는 형광물질로 표시된다. 컴퓨터로 칩 표면에서 반짝이는 형광물질의 위치를 읽어서 DNA

   

Digerati: digital + literati(지식계급)

   

Swarm intelligence : 떼지능… 모기… 개미 등 사회성 곤충에 나타남…

   

Meme: 모방 등 비유전적 방법에 의해 전달된다고 여겨지는, 문화의 요소

   

Thanatology: 사망학

   

Socioeconomic disease: 사회경제적 질병, 조류 인플루엔자, 사스, 가축전염병 등…

   

Ecofeminism

   

Lifestyle drug: 질병치료보다는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복용하는 약품. 비아그라.

   

Savant syndrome : 석학 증후군, 서번트 신드롬

   

Smart drug: 은행엽 엑스, 산화방지제, 호기성 운동, 십자말 풀이… 머리 좋아지는 운동…

   

신경경제학: neuroeconomics, 옥시토신… 신뢰와 연관된 화학물질… 태아 분만을 쉽게…

   

pharming: biopharming, 유전자 이식 동물.

   

프로테오믹스: 단백질은 종류가 매우 많지만 그 기능에 따라 구조단백질, 수송단백질, 방어단백질(항체), 촉매단백질(단백질의 절대 다수) 등으로 구분된다. 세포와 기관에서 생체의 구조를 조립하는 것이 구조단백질이다. 수송단백질은 세포 사이에서 물질을 운반한다.(헤모글로빈),

단백질체학의 목표는 인체의 단백질 목록을 만들고, 단백질 사이의 상호작용을 밝혀내서, 궁극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신약을 개발하는 데 있다.

   

전염병의 최초 발병자이자 전파자를 patient zero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