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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유머

김진배의 유머성공학

bangla 2016. 4. 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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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콩나물 정말 믿을 수 있어요?"

"사실, 이거 내가 먹으려고 기른 거여. 혼자 먹기 하도 아까워서 가져온 거라오."

   

돈아 내게 와줘서 고맙다. 난 네가 좋단다. 그러니 다음엔 네 친구도 데려오려무나.

믿기 어렵겠지만 돈도 귀가 있어서 누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금세 알아차린다. 돈을 욕하지 말라. 비난받을 것은 돈이 아니라 돈을 잘못 사용하는 인간의 행동이다.

   

부자 마을 주민 들이 도둑… 포청천에게… 포청천이 "작두를 대령하라."

가난한 마을 주민이 도둑…. 포청천… "작두를 빌려와라.

   

어머, 이상하네 기사가 감히 주인집에서 소변을 보다니. 5백미터만 내려가면 상가 있고 거기 화장실 있어요. 알겠어요?

   

아이는 호박이 황금 마차로 벼하는 대목에서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호박이 황금마차로 변한 것은 소득으로 분류하나요, 아니면 장기자본 이득으로 분류하나요?"

   

이마에 내 천자를 그리지 마라. 복 나간다.

   

남자아이가 1000원에 세차한다고 아파트 앞에 광고를 붙임. 열심히 하니 아주머니가 1500원을 줌.

다시 광고를 … "세차 1500원 경험 있음."

   

병아리 8마리를 키우다 토끼를 받음… 토끼를 울타리에 같이 집어 넣음… 사흘째 되던날 6마리가 스트레스르 받아서 죽음.

   

루이스 수사님, 전 아무래도 가톨릭 신자는 못 되겠어요. 제가 신자가 될 때까지 눈을 감지 못하겠다고 하시니 수사님이 오래 사시게 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잖아요. - 정세영.

   

지금 뛰어내리면 얼어 죽어요. 좀 기다렸다가 따뜻한 봄 되면 뛰어내리세요. - 진철호 대표가 한남대교에서 뛰어내리려고 할 때…

   

차명석 야구 해설가...

홈런맞은 경험? 장종훈 선수에게 엄청 큰 홈런을 맞았는데 아마 아직도 날아가고 있을 것.

올스타전? 올스타로 뽑힌 적이 없어 그 기간에는 가족들이랑 여행했던 기억이 많다.

스포츠 선수들 부인이 대부분 미인, 왜? 그런 전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참히 깨버렸죠.

   

라면 국물 속에 깍두기 하나를 집어넣고 건져 올리기… 타이타닉 놀이… 등…

   

강도가 여자를 인질로.. 총을 머리에 대고…

경찰이 다급하게 말 "네가 원하는 게 뭐냐!" , "총알을 달라."

 

   

남편이… 물에 빠졌을 경우…. 누구를 구할… 어머니, 아이, 아내…

아내라고 말하지 않자. 우울증에…

정신과 의사는 상담하면서…

"부인, 너무 그렇게 상심하지 마시고, 수영을 배워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남을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자기가 앞으로 지나가야 할 다리를 파괴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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