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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유머, 장 페레 본문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는 방법에는 50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 비행기를 탈출하는 방법은 오직 5가지뿐 입니다.
"아빠, 빨리 와 보세요. 누나와 일꾼 아저씨가 건초더미 위에 올라가 있어요. 누나는 스커트를 치켜올리고 있고 아저씨는 바지를 내리고 있단 말이에요. 아빠가 빨리 와보지 않으면 두 사람은 건초더미에다 오줌을 눌 거예요."
그러나 농부가 말했다.
"아들아, 네 말이 모두 사실인 것 같구나. 하지만 결론은 완전히 잘못됐구나."
"학식이 풍부한 제 반대측 변호사들이 인상적인 논거를 제시했습니다. 그들이 말한 사실이 완전히 옳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내린 결론은 완전히 잘못됐습니다."
… 링컨, 배심원들 배꼽잡고 웃음… 위의 이야기를 먼저 전날 사석에서 이야기함…
유머에 관한 세미나에서 사람들은 늘 '유머를 사용할 때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는 무엇인가요?' …
내 대답 "너무 빨리 쉽게 포기하는 것이죠."
- 점진적으로 나아가라.
- 좋은 소재를 찾아라.
-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소재를 수정하라.
- 리허설을 하라.
- 자신의 이야기를 종종 들려줘라.
유머의 필요조건
- 사실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능력
-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할 수 있는 능력
-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
유머감각은 당신의 마음을 명확하게 해주며, 어떤 문제에 봉착해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한 시각은 당신이 논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대중의 사랑을 오래 받는 코미디언이 되려면 사람들이 가족 저녁식사에 초청하고픈 사람이어야 한다.
경주마는 더 이상 달리지 못하면 은퇴해 종마(씨를 받을 말)가 되지요.
웃길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고 직접 대사를 읽게… 계속 고쳐줌.
어는 정도 고쳐주니
"제기랄, 날 좀 그냥 내버려두라고요." 물론 대사에 나와있는 내용.
진지함은 얄팍한 자의 유일한 피난처이다. - 오스카 와일드
"나는 울창한 덤불 속을 살금살금 걷고 있었네. … 사자 한 마리가.. 수풀 사이로.. 으르렁거리는 거야. 어흐응응… 불행하게도, 난 바지에 오줌을 싸버렸다네."
"충분히 이해하네. 나라도 그랬을 걸세."
"아니, 그때가 아니라 지금 어흐으응! 하면서 쌌다구."
"축하하네, 잘 들었네. 그런데 종이를 쥔 손을 그렇게 떨며 어떻게 그 종이에 적힌 걸 읽을 수 있었나?"
나는 읽지 않았다. 전에 대사를 자주 읽어 내용을 송두리째 외워버린 것이다. … 요점은 내 몸은 떨렸어도 목소리는 흔들리지 않았다. 단 한 단어도 발음이 새지 않았다. 바로 열심히 리허설을 한 덕택이었다.
펀치라인(웃음을 유도하는 결정적 단어 또는 제스처)을 파악하고 이해하라
어머니가 우리 형제들을 하도 깨끗하게 키우셔서 전 어머니가 우릴 어디에 내다 팔려고 하는 줄 알았어요.
어머니는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에 풀을 먹이셨어요. 제 동생이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 잠옷이 부러졌죠.
그 친구의 문제는 마음속에 야망이 너무 커서 능력이 들어설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사장은 내가 휴대전화를 갖고 다니길 원했다. "만일 주말에 자네와 의논할 게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나는 대답했다. "제 캐디가 되시면 됩니다."
예산안은 줄일 수 있지만, 마음에 들어 하긴 힘들다는 점에서 허리 굵기와 같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항상 내 명함을 준다. 팀을 기대했던 사람을 제외하곤 모두가 고마워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영업사원은 명함을 잠재적인 고객으로 생각하고 모은다. 영업사원이 모은 명함 이외에 그렇게 빨리 늘어나는 것은 바퀴벌레 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내가 회사일로 출장이 너무 잦다고 생각한다. 내 아내는 아이들에게 분명히 가르쳤다. "낯선 사람과 절대 말하지 마라. 네 아빠만 빼고."
방금 체크인 했는데 316호실에 옷장이 없네요.
316호실은 원래 옷장이었거든요.
그들은 마치 자기 집에 잇는 것처럼이라고 룸서비스를 광고했다. 그 호텔 직원은 방에 와서 당신이 직접 방을 청소할 때까지 잔소리를 한다.
힘들게 직장에 출근한 후 맞이한 절망적인 현실은 교통지옥을 뚫고 마침내 도착한 곳이 직장이라는 사실이다.
컴퓨터는 영리하다. 당신이 컴퓨터에 잘못된 명령을 내리면 그들은 에러 메시지를 출력한다. 하지만 직원들은 잘못된 명령을 내려도 그대로 그 일을 진행한다.
사람들은 언젠가 컴퓨터가 스스로 생각하게 될 날이 오리라 예측한다. 그들은 경영진에 대해서도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
컴퓨터는 매우 빠르다. 이제 나는 전에 손으로 했던 것보다 200배나 많은 실수를 저지를 수 있게 되었다.
내 비서는 자신만의 서류정리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그것을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컴퓨터를 도무지 찾을 길이 없다.
이력서란 해피 엔딩을 추구하는 한 장짜리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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