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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의 유머, 김진배 본문
사회주의 정권 집권 이후로 출산율이 높아지고 있다. - 미테랑
다른 건 몰라도 그 부분은 국민들의 능력이다. - 시라크
법정에서 정숙해 주세요. - 아줌마들 …
모두가 한꺼번에 말하면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그러나 제일 나이가 많은 사람부터 이야기해 봐요.
거짓말 탐지기는 정말 놀라운 발명풍이야. 자네 그거 사용해본 적있나? - 형사 둘이..
말도 말게, 사용 정도가 아니라 결혼해서 같이 살고 있잖아!
어른의 내면에는 놀고 싶어 안달이 난 아이가 숨어 있다.
한 청년이 표지판
'100미터 전방에 있는 조를 태워주세요'
조금 더 가니…
'제가 조예요' 라는 표지판…
서울도 지방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
암탉 300마리, 수탉 300마리… 주세요. - 노처녀
암탉은 300마리 필요.. 수탉은 2-3마리면 됨… -
짝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슬픈일인지..
초상화가에게 세배지에게 초상화를 … 닮지 않음… 닮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매 거절… 닮지 않았다는 글에 싸인 부탁, 도둑놈의 초상 가격 5천불… 10배의 가격으로 구매
- 비난을 듣는다.
- 비난을 긍정한다. 당신 말이 맞소
- 그 비난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찾아서 인과관계를 완성시킨다.
현장에서 낚시를 하지 않아도 배에 낚시 도구를 갖추고 금지구역 내에 정박하고 잇는 것은 벌금 사유에 해당함.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하겠어요. 당신도 필요한 물건은 다 갖추고 내 가까이 있잖아요.?"
멍청이란 쪽지를 목사가 받음.
"편지를 쓰고 이름을 적지 않은 경우는 더러 보았지만, 내용은 없이 이름만 적은 편지는 오늘 처음 받았어요."
얼굴과 낙하산은 펴져야 살 수 있다.
나쁜 두 형제, 한 형제가 죽음. 성자였다고 말해달라고 함.
"고인은 마약과 여자에 푹 빠져 살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했으며 돈을 평생 나쁜 곳에만 사용했습니다."
… "하지만 동생에 비하면 그는 성자였습니다."
나이들어 보이는 것 같아 걱정이예요. 남자 손님들이 거스름돈을 챙기기 시작했거든요. - 레스토랑 계산담당
5000천 만원 주고 중이 팔라고… 가지고 나오니.. 5000원… 실제 감정가, '이 천의 재질이 나일론입니다.'
두부분 불시착 무인도..
남편.. '비자 마스터 카드 대금 입금?'
아내 '아니요, 처리 못했어요.'
남편 키스해주면서… ' 그들이 우릴 찾아낼 거야.'
추장암에 걸리면 얼마나 살 수 있지요 환자 물음.
추장암은 제 이름…
국회를 불 지를 사람은 이 쪽으로 청사를 불지를 사람은 이쪽으로… 경찰… 시위대가 해산함.
미국 다녀온 개구리.
소야 넌 무엇을 먹고 사니.
나는 풀을 먹고 산단다
- 오우 ~ 셀러드
호랑아 너는 무엇을 먹고 사니.
나는 고기를 먹고 산단다.
- 오우 ~ 스테이크
뱀이..
"나는 너처럼 혀 꼬부라진 개구리를 잡아먹고 살지."
- 아따, 성님! 왜 그런다요?
오리방석 달라고 하면 물을 줌.. 틈새라면…
어머니를 잡으라고 하면 … 예비 경찰에게 물음.
"지원을 요청하겠습니다. 어머니는 저 혼자서는 감당이 어렵거든요."
이발을 단돈 3000원에 해드립니다.
"우리 집에서는 3000원 짜리 이발을 멋지게 고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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