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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트를 이용한 시간관리 (디지로그), 파일 공유

bangla 2022. 9. 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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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이준희)란 책 책을 보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을 반성을 했다.
열심히 하지만 능률은 잘 오르지 않고 회사일도 시큰둥해진 터였다.

책을 보면서, 꼭 실천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낙 들고다니는 것을 귀찮아서, 딱 핸드폰 하나만 들고다니는 터라,
어떻게 하면 핸드폰을 아날로그 시간관리 수첩처럼 사용할 수는 없을까 고민을 했다.

책에 나온 내용처럼 몇 번의 클릭이 이어지면 잘 사용하게 되지 않는다.
(내가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중 위젯으로 한 번에 솟 컷을 마음대로
만들 수 없다는 이유가 컸다.)
한 번에 디지털 수첩을 쓸 수는 없을까? 여러 앱을 찾아 봤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내 모든 정보가 모여있는 원노트를 그냥 시간 관리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결론은 삼성 폴드는 충분히 아날로그 다이얼리 혹은 시간관리 수첩 역할을 한다. 아니 그 이상이다.
Onetastic 에 비슷한 탬플릿이 있는지 확인했으나 없었다.

엑셀로 시간별로 관리되는 탬플릿을 찾았는데 비슷한 양식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딱 원하는 것은 아니어서, 더 단순화 시키기로 했다.

아래와 같이 편집을 하여 내가 깨어 있는 시간을 중심으로 (10시 이후에는 생산적인 일을 잘 못해서 아예 없앴음)
작성하고, 5주를 연속으로 작성하여 한 페이지에 한 달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작성을 하였다.
(첨부된 엑셀에 맨 윗줄에 회색에 날짜를 넣으면 한 달의 시간이 자동으로 생성이 된다)


엑셀 편집본 => 원노트에 엑셀스프레드시트로 불러오기 (엑셀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아래와 같이 파일 삽입이 나오고 스프레드시트로 삽입하면 됨)



이런 식으로 만들고 올해 파일을 몇 분만에 만들었다.


안드로이드 원노트 위젯(최근 열어본 항목, 계속 열어볼 것임으로)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홈에 위젯을 설치했다.
2번 터치 이상이 걸리게 되면 위젯 설정이 중요하다.




윈도우 원노트보다 안드로이드가 시간관리가 더 나은 점은 바로 단순함에 있다.
기능 및 펜이 제한되어 있어 꼭 필요한 것을 설정하여 사용하면 된다.


나의 경우 4가지 색 펜은 (지적/영적/신체적/사회적) 으로 나누어 쓰고
형광펜은 시간 관리를 잘 했을 때/잘 못했을 때 직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렇게 색으로 5색 필기, 형광색 평가로 단순하게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평가가 가능하다.
아울러, 줌인 줌아웃(손으로 확대/축소)할 수 있음으로 그 주의 활동을 색을 통해 직관적으로 평가가 가능하다.

향후에 목표 관리를 시간 관리와 결합하여 사용해 봐야겠다.

아울러 원노트의 경우 Onetastic을 통해서 캘랜더로 불러오면, 일/월별로 직접 작성했던 문서를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하다. 항상 원노트를 쓰게 되면 굳이 무엇을 했는지 다시 기록할 필요 없이, 시간 관리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래의 상기에 설명한 엑셀자료를 첨부한다 (조금만 보면 쉬운 엑셀이어서 자기 입맛에 맞게 편집할 수 있다)

weekly-planner (Kook).xlsx
0.0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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