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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산업에서 기업들의 합종연횡, SKT-BMW , 인텔-에릭슨-AT&T-Dell-차이나 모바일-스프레드트 본문
5G에서는 기존의 사업에서 볼 수 없었던 기업들의 합종연횡을 볼 수 있다.
인텔과 노키아, 에릭슨, AT&T, 차이나 모바일 등이 아래와 같이 협력하는 것은 뭐 예전부터 있어 왔으니 그리 놀랄일은 아니지만
- 인텔과 노키아, 노키아 5G는 최초로 5G 고정 액세스 가용성 발표
- 인텔과 AT&T, 주거 및 비즈니스용 5G 엔터테인먼트 시범 서비스 시작
- 인텔, 에릭슨, 차이나 모바일, 최초의 상호 운용 가능한 IoT 기반 시범 공장 가동
가령, 인텔과 스프레드트럼(Spreadtrum)은 새로운 14nm 중/고급형 SoC 플랫폼 출시했는데, 동종의 칩 회사도 경쟁 및 협력관계가 이어지는 것이 바로 5G의 세계다.
5G는 IoT, 자율주행 등과도 밀접하게 연관이 있으므로 산업을 넘나드는 기업간의 합종연횡은 계속되지 않을까 한다.
<SKT와 BMW>
2세대 인텔 5G 모바일 평가판 플랫폼인 5G mmWave for V2X 기능 및 인텔 XMM ™ 7360 LTE 모뎀의 4G 폴백(fallback)를 활용하는 새로운 인텔 고(GO) ™ Automotive 5G 플랫폼을 발표하면서 기업간의 합종연회은 가속화 되고 있다.
- 노키아는 고정 무선 연결을 통해 고해상도 비디오를 스트리밍했으며, 인텔 2세대 모바일 평가판의 28 GHz 기능을 활용 가상 현실 데모 존에서 Ozo 카메라로 노키아 경주 트랙을 모바일 라이브로 생중계.
- 인텔 5G 모바일 평가판 플랫폼은 가상 현실 존에서 에릭슨의 28 GHz eNodeB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8K 360도 비디오로 완성된 몰입형 가상 현실이 두 종류의 사용자 디바이스에 전송.
우리 나라 업체들의 협력은 LG와 인텔, 에릭슨과 도이치텔레콤과 SKT, NEC와 KT, ZTE(중)와 소프트뱅크(일)등도 보이며,
5G의 경우 SKT와 KT도 같이 협력을 한다. 어떻게 보면, 국가도 뛰어 넘고 경쟁업체도 뛰어 넘어 협력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5G 시대의 키워드, 4차 산업의 키워드는 크로스오버스러운 협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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