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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까지의 역사,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의 5G에 대한 정의, 인텔 5G 통신 칩 출시 및 우리나라의 방향 본문
1. 5G까지의 역사~
- 1G / 2G 패스~ 이때는 데이터 통신이라기 보다는 음성 전송의 시절로~
- 3G의 공식 명칭: IMT(International Mobile Telecommunications)-2000
- 4G의 공식 명칭: IMT Advanced, LTE는 브랜드명
- 5G의 공식 명칭은 IMT-2020 (2015년)로 2020년에서야 5G 기술표준화 및 상용화가 이루어질 듯
2.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의 5G에 대한 정의
- 최대 20Gbps의 전송 속도 (LTE보다 20배 빠름)
- 100Mbps의 이용자 cp감 전송 속도
- 1/1,000의 전송 지연
- 1km 이내에 있는 약100만개 기기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제공 가능
==> 속도와 안정성 강화됨 및 다량 접속 가능
==> IoT 시대가 5G로 부터 비롯 된다는 것은 여기에서 나온 말임~
과연 어떤 서비스가 출현을 할지? 지금 거론 되는 것은 사물인터넷 IoT,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인데
이들의 특징은 다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
3. 인텔은 CES 2017에서 5G 모뎀을 공개.
- 5G에 대한 주파수 및 정의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임, 단, 인텔의 경우 6GHz 및 28GHz 에 해당하는 대역폭을 대부분 지원 가능.
- 인텔의 5G 모뎀의 트랜시버는 6GHz 는 물론 고주파대역인 밀리미터파 스펙트럼을 모두 지원.
* 6GHz 이하 RFIC 와 28GHz 5G RFIC 를 결합해 대부분 국가에서 사용될 예정인 5G 대역폭 지원이 가능
2017년 하반기 양산인데, 아직 소식이 없네.
그럼에도 대부분 2020년을 5G의 상용화 시점으로 보고 있는데, 인텔이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미리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보임.
4. 우리 나라의 동향
우리 정부는 2018년까지 28GHz (27.5-28.5GHz) 대역폭 1GHz 폭의 주파수를 우선 공급할 계획.
단, 고대역 주파수는 사실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짧아서 단독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기 어렵움. 저대역 주파수가 같이 사용될 가능성 높음
우리 나라는 5G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데, 평창올림픽 전 ITU 서울 회의에서 5G 후보기술을 제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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