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기계와 공존하는 세상 vs 기계에 기생하는 세상, 말로만 들었던 홀로렌즈 실물 보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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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생긴 것은 둥근 스키 고글 같다.
뭐, 오토바이 헬멧이 잘려 있는 듯이 보이기도 하고...
아이언맨에서 보이는 화면 비슷한게 옆에 뜬다.
근데, 구글 글라스처럼 계속 보고 있으면 사시 된다.
이거 쓰고 다니면 시선을 한 몸에 집중받을 수 있을 듯,
근데, 거의 산업용으로만 쓰여서 현장이나 사무실에서만 볼수 있지 않을까?
MS와 인텔은 AR, VR이란 표현 보다 MR을 사용한다.
대기업들이 잘 사용하는 개념을 따로 만들어서 개념적 독점을 하려고 하는데,
시장에 먼저 AR이란 개념이 들어와 있어서 잘 될지 모르겠다.
카메라가 잔뜩 달려 있다.
AR의 핵심은 역시 카메라인 듯 하다.
일반적으로 VR 시장이 커질 꺼라고 생각하는데, 시장 조사 기관들은 AR 시장이
특히 산업 기기에서 시장이 클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내가 일하는지 컴퓨터가 일하는지 모를 세상이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우리가 그냥 정밀한 컴퓨터에 터미널이 되고, 기계가 느끼지 못하는 세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센서가 되는 것은 아닐까?
기계가 자동화하지 못하는 부분을 메뚜기가 뛰어 다니듯이 (Hopping)하면서
수명을 연장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숙명일까?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거의 5백만원에 판매 되고 있는데,
아래의 싸이트의 개발자 버전은 3000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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