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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와 공존하는 세상 vs 기계에 기생하는 세상, 말로만 들었던 홀로렌즈 실물 보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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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와 공존하는 세상 vs 기계에 기생하는 세상, 말로만 들었던 홀로렌즈 실물 보고

bangla 2017. 11. 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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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생긴 것은 둥근 스키 고글 같다.

뭐, 오토바이 헬멧이 잘려 있는 듯이 보이기도 하고...

  

아이언맨에서 보이는 화면 비슷한게 옆에 뜬다.

근데, 구글 글라스처럼 계속 보고 있으면 사시 된다.

   

이거 쓰고 다니면 시선을 한 몸에 집중받을 수 있을 듯,

근데, 거의 산업용으로만 쓰여서 현장이나 사무실에서만 볼수 있지 않을까?

   

MS와 인텔은 AR, VR이란 표현 보다 MR을 사용한다.

대기업들이 잘 사용하는 개념을 따로 만들어서 개념적 독점을 하려고 하는데,

시장에 먼저 AR이란 개념이 들어와 있어서 잘 될지 모르겠다.

   

   

카메라가 잔뜩 달려 있다.

   

AR의 핵심은 역시 카메라인 듯 하다.

   

   

   

일반적으로 VR 시장이 커질 꺼라고 생각하는데, 시장 조사 기관들은 AR 시장이

특히 산업 기기에서 시장이 클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내가 일하는지 컴퓨터가 일하는지 모를 세상이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우리가 그냥 정밀한 컴퓨터에 터미널이 되고, 기계가 느끼지 못하는 세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센서가 되는 것은 아닐까?

   

기계가 자동화하지 못하는 부분을 메뚜기가 뛰어 다니듯이 (Hopping)하면서

수명을 연장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숙명일까?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거의 5백만원에 판매 되고 있는데,

http://storefarm.naver.com/gupang/products/2000029292?NaPm=ct%3Dj9npuvnk%7Cci%3D6ea5800f671352fde5a4fce15779063b4eee8acc%7Ctr%3Dsls%7Csn%3D318462%7Chk%3D76f693aa680c477372518f46343a607e863b654b

   

   

아래의 싸이트의 개발자 버전은 3000불이다.

   

https://www.microsoft.com/en-us/store/d/microsoft-hololens-development-edition/8xf18pqz17ts?activetab=pivot:overview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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