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tek, 2분기 매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한 561~606억 대만달러 예상… 2분기 AP 총 출하량 1.1~1.2억 개

Mediatek, 2분기 매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한 561~606억 대만달러 예상… 2분기 AP 총 출하량 1.1~1.2억 개

2017/05/09

https://udn.com/news/story/7240/2451065

l   Mediatek이 2017년 4월 매출이 전월대비 14.8% 하락, 그리고 전년도 동기대비 22.9% 하락한 177.48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1~4월까지의 누적 매출 규모는 738.9억 대만달러로 전년도 동기대비 6.5% 하락함.

l   Mediatek시장 수요가 전반적으로 미진하기때문에 2분기 실적 역시 예상을 밑도는 561~606억 대만달러로, 1분기보다 8% 이내의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용 AP의 총 출하량은 1.1~1.2억 개 사이임.

l   Mediatek의 4월 매출 규모가 큰 폭으로 하락한 이유로, 대부분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이 3월에 AP 재고 확보 작업을 마쳤으며, 4월에는 일부 고객사들이 여전히 재고조정 중이어서 출하가 예년에 비해 적었다.

 

Bosch, iPhone 8와 7S에 gyroscopes와 accelerometers 공급 예상… InvenSense 독점 무너져

2017/05/08

http://finance.technews.tw/2017/05/08/bosch-apple-invensense/

l   블롬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Bosch가 2017년 가을에 선보일 iPhone 8과 iPhone 7S에 쓰이는 gyroscopes와 accelerometers를 처음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함.

l   만약 소식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InvenSense가 독점 공급하던 gyroscopes와 accelerometers가 5:5로 이원화되기 때문에 InvenSense에게 타격이 불가피함.

 

Coolpad, 1분기 4.6억 홍콩달러 적자 기록… 최근 신입사원 500여 명 정리해고 단행

http://mp.weixin.qq.com/s/3FtrL49T1bT2lkTx3KnVbA

2017/05/17 

l   4월 21일에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Coolpad는 1분기에 4.6억 홍콩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올 상반기 누적 적자 규모가 6~8억 홍콩달러로 예상하고 있고, 2016년 상반기의 적자 규모가 1.6억 홍콩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회사사정이 아주 좋지 않을 것으로 볼 수 있다.

l   또한, 소식에 따르면 Coolpad가 5월 15일에 최근에 채용한 신입사원 500여 명 모두와 고용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려짐. 고용계약이 해지된 신입사원과 HR의 말에 따르면, 최근 Coolpad의 매출 실적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으며, 이제는 회사 존립을 걱정해야할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짐. 

l   LeEco에 편입된 Coolpad는, 근래 LeTV의 경영난때문에 직접적인 유탄을 맞았음. 또한, 과도하게 이동통신사를 의존하는 비즈니스 모델, 360과의 전략적 제휴 파기, 빈약한 오프라인 유통체널,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과의 제휴 실패, 여러개의 서브 브랜드 런칭으로 인한 모호한 시장 포지셔닝 등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있음.

 

LeECO 창립자 Jia, Yao-ting, LeTV CEO 사임… 

2017/05/22 17:550

http://news.cnyes.com/news/id/3817366

l   22일, LeEco의 창립자인 Jia, Yao-ting(賈躍亭)이 LeTV의 경영난에 대해 책임을 지고 LeTV의 CEO를 사임함. 그러나 대표이사직은 유지.

l   또한, LeEco는 구조조정을 거친 후 비상장계열사인 컨텐츠 제작업체 LeTV Entertainment와 TV제조업체인 LeTV Zhixin을 홍콩상장 핵심기업인 LeTV에 편입할 예정. 

l   LeEco는 5월 11일에 LeTV Sport 임직원 70%를 정리해고 했으며, 관계사인 Coolpad 역시 500여 명의 신입사원에 대해 고용계약을 해지함.

l   또한, 5월부터 베이징 본사건물에서 제공 중인 무료 석식과 셔틀버스도 중간한 것으로 알려짐.

l   장기적으로 LeEco는 상장사인 LeTV 중심으로한 컨텐츠/미디어와 LeSee를 중심으로한 전기자동차 제조의 2원 체계로 재편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