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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zu, AP와 통신칩 MediaTek에서 Qualcomm 구매 비중 높일 계획 본문
Meizu, AP와 통신칩 MediaTek에서 Qualcomm 구매 비중 높일 계획
2017/03/15 - DIGITIMES 陳玉娟/台北
l 중국 스마트폰업체와 Qualcomm과의 특허사용료 협상이 끝나고, 4ㅎ LTE Cat.7 수요가 증가하면서 Oppo, vivo, Meizu가 2017년부터 Qualcomm 사용 비중을 예년에 비해 대폭 늘릴 계획임
l Xiaomi는 최근 자체 AP를 발표하고 채용률을 높일 계획이어서 MediaTek의 2017년 출하량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l Oppo와 vivo는 이미 2016년 하반기부터 Qualcomm의 AP와 통신칩 구매 비중을 높였고, Meizu는 3분기부터 Qualcomm의 구매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고 알려짐. 알려진바에 따르면, 2016년 Oppo의 MediaTek 구매 비중은 50%, vivo는 20%, Meizu는 90%라고 함.
l China Mobile이 2016년 10월 1일부터 입고하는 CNY 2,000 이상 단말기에 Cat. 7 지원을 필수조건을 제시했고, 이에 Oppo와 vivo가 Cat.7을 지원하는 AP가 없는 MeidaTek을 대신해서Qualcomm 비중을 높였음.
l 최근 MediaTek이 Cat. 7을 지원하는 새 AP/통신칩 Helio X30을 선보였지만, 경쟁제품 Qualcomm Snapdragon 835과 비교해서 큰 가격 경쟁력이 없다고 알려졌고, 출하도 지연되고 있임.
l 제품 중에 Helio X30만이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올해 MediaTek의 영업 환경이 극도로 악화될 것으로 보임.
l 주요 스마트폰업체의 자체 AP 채용(Apple, Samsung, Huawei, Xiaomi), 4G LTE cat.7, 경쟁업체 Qualcomm의 가격 경쟁 등 이유로 2017년 MediaTek의 총 출하량이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 AP시장 업체별 출하 및 점유율
Kantatsu, Jiangsu 설비증설을 위해 80억 엔 투자… 생산능력 2.4배 증가
2017/03/14
l Sharp의 카메라 렌즈 공급업체 Kantatsu가 중국공장(Lian yun gang, Jiangsu)에 80억 엔 상당의 설비투자하여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2.4배 확충할 계획임. 2018년 여름에 설비 증설이 끝나며, 해당 공장에서 생산한 렌즈는 Sharp 카메라모듈에 납품되고, 최종적으로 iPhone에 공급함.
l Sharp는 카매라모듈 사업 강화를 위해 2016년 12월에 Kantatsu에 60억 엔을 출자하여 지분율을 44%까지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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