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술, 남미영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소리가?

"아기가 젖 먹는 소리, 마른 논에 물 들어가는 소리, 자식이 글 읽는 소리." -속담.

   

• 어휘력이 뛰어난 아이는 만화가 재미가 없다.
• 줄거리 파악을 잘 하면 딱딱한 교과서가 동화가 된다.
• 논리적 사고력이 높으면 분명하고 정확한 사람이 된다.
• 구조 읽기 능력을 기르면 숨어 있던 주제가 저절로 나타난다.
• 요약능력은 사회적, 학습적으로 자신감을 준다.
• 감성이 풍부하면 동기부여가 잘 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5가지 특징

• 강한 집중력, 살아 있는 감성, 창의적 사고, 정직한 성품, 풍부한 독서력
• => 독서를 하면 자연스레 길러지는 능력

     

  학습권이란 읽고 쓰기를 배울 권리이고, 요약하고 분석하는 것을 배우고 상상하고 창조하는 것을 배울 권리이다. 그리고 자기 세계를 이해하고 역사를 만들어나갈 권리이다. 학습행위는 모든 교육활동의 중심에 위치하며, 인간을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객체에서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창조하는 주체로 만들어준다. - 유네스코 '학습권'

     

  괴테어머니, 클아이맥스까지 읽어 주고는 "아가야, 그 다음은 네가 완성해보려므나"

  "어머니, 어제 해주신 이야기는 두 가지로 만들 수가 있어요. 하나는 해적이 공주를 구해주고 결혼하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공주를 자기 나라로 보내는 것이에요. 어머니는 어느 쪽이 좋으세요?"

  "아가야, 네 마음이 가는 대로 정하렴. 작가란 하나님처럼 세상을 창조하는 사람이란다."

     

  학생들, 아니 모든 사람은 어떤 문제의 답이든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들은 자신들의 잠재능력 속에 있는 그 무엇을 적당한 시기에 끌어낼 수 없을 뿐입니다. 교육이란 잠재된 능력 속에서 답을 이끌어내어주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답을 매우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것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온전한 자신의 지식이 됩니다.

     

  우리의 머리는 거대한 교향악단 처럼 움직인다. 두뇌의 각 부분은 교향악단을 구성하는 연주자에 해당한다. 언어, 기억, 순서 정렬, 공간 정렬 등이 서로 힘을 합치면 감미롭고 정확한 화음을 만들어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휘봉을 든 유능하고 강력한 지휘자가 필요하다. 아이의 정신을 지휘하는 임무는 두뇌의 여러 기능이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를 이룬 주의력 조절계라 부르는 곳에서 맡아 한다. - 멜 레빈, 아이의 뇌를 읽으면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

     

  자네 건강한가? => 걱정 말게, 몸에 이가 바글바글하니까 라고 대답

  뉴헤브리디스 섬은 열대지방이기 때문에 열병을 앓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열병으로 인해 체온이 올라가면 몸에 기생하던 이들이 살아가기가 적당치 않아 그 환자의 몸을 떠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사실 그 열병의 발생 원인은 이가 옮기는 데에 있었다.

     

  3*3 시스템, 하루에 세번씩 3일간 계속 읽고 쓰게 했더니 잊어버리지 않았다.

     

  지식은 느낌의 중개를 거쳐 발생한다. - 존 듀이

     

  덧붙이기 가설의 효율성

• 초점가설로서의 점화질문은 학습자로 하여금 핵심 아이디어에 접근하게 한다. 그것이 이것은 중요한 정보의 시연을 촉진시켜 정보에 대한 기억을 더욱 강화시킨다.
• 정교화 가설로서의 점화 질문은 학습자로 하여금 질문 관련 정보들을 정교화시키도록 자극하고 그것이 결국 기억에 저장될 수 있는 풍부한 명제를 가능하게 한다.

     

  비판적 사고

• 부정적이지 않다,
• 필연적으로 그 성격상 평가적이다.
• 입증할 수 잇는 사실과 가치 주장을 구별하는 것이다.
• 어떤 진술의 사실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 어떤 출처의 신뢰성을 결정하는 것이다.
• 애매한 주장이나 논증을 확인하는 것이다.
• 진술되지 않은 가정을 확인하는 것이다.
• 편견을 탐지하는 것이다.
• 논리적 오류를 탐지하는 것이다.

     

     

  

     

  화면 캡처: 2008-12-30, 오후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