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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12인이 적극 추천한 잊지 못할 가족여행지 4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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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12인이 적극 추천한 잊지 못할 가족여행지 48

bangla 2016. 6. 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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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는 6-25전쟁 전만해도 80동이 넘을 정도의 큰 절… 지금은 50여동… 가장 많은 목조 문화재를 지니고 있음. 건물과 건물 사이가 촘촘해서 비오는 날 넓은 경내를 아무리 돌아 다녀도 비를 맞지 않았다는…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 회산 백련지(회산연꽃방죽)..10만여평.. 동양최대… 이곳에 연꽃이 피기 시작한지는 60여년전… 덕애부락에 살던 한 마을 사람이 백련 12주를 구해다가 심은 것이 그 시초.

   

광덕사 주변은 우리나라 처음으로 호두를 재배하기 시작한 곳…

   

급류 계곡에서 물에 빠졌을 때는 허우적 대지 말고.. 물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두 다리를 뻗고 누워, 물의 흐름에 몸을 맡겨야 함. 서둘러 빠져나오려다가 잘못해서 발이 강밑 바위 틈에 끼면 위험천만…

   

세일링 보트는 Keel boat와 dinghy 로 나누어짐…

엔진을 장착하고 잇는 모터 보트도 요트… 쿠루저는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도록 선실.. 보트는 선실이 없음.

   

거문고 고도 언덕 위에 자리한 영국군 병사의 묘, 침략적 제국주의의 원조인 영국은 1885년 부터 3년간 이 거문도를 점령하였다.

   

파랑은 하늘이다. 그래서 파랑은 신성한 색, 영원한 색이다. 지속되기를 바라는 모든 것, 영원히 계속되어야 할 모든 것에 파랑을 결부시키는 것은 늘 우리 곁에 잇는 하늘 때문이다. - Eva Heller, 색의 유혹

   

죽은 처녀에게 남근을 바치는 풍습은 조선시대까지도 널리 행해졌다.

   

왜구가 섬진강 하구로 쳐들어 왔을 때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떼가 울부짖는 바람에 왜구들이 놀라 도망쳤다는 것… 蟾津 두꺼비 나루…

   

백운산 앞 매화… 10만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린 모습…. 매화나무 밑에는 보리를 심어 놓아 흰 매화와 푸른 보리가 어울려 한폭의 수채화를 이룸. .. 청매실농원의 안주인 홍쌍리 씨가… 일구워냄… 장독도 유명… 2천개…

   

남해 사람들은 근면하고 억척스럽기로 유명, 50년대 후반까지도 남해에는 여수 시내의 똥을 거두러 다녔던 똥배가 있었다고 함. 평지가 좁은 섬에서 척박한 환경을 이기기 위해 농사에 쓸 거름을 얻고자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던 것.

   

죽방렴으로 잡은 고기(멸치)는 비늘 하나 상하지 않고 고스란히 건져올리기 때문에 맛도 뛰어나고 값도 비싸게 받을 수 있다.

   

도둑, 거지, 문맥이 없어 삼무요, 유자, 치자, 비자가 많이 나서 삼자라는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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