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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주성철

bangla 2016. 4. 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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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을 최고의 남편감이라, 유덕화를 오빠 같은 친구, 가장 좋은 인생 상담자를 장국영으로 - 관지림.

   

   

   

   

"어디에 살든 사람들의 눈에 띄거나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기는 마찬가지," 굳이 숨어 지내지 않고 사람들 속에서 살고 싶다는 바램으로 홍산반도에 있는 4층 저택을 팔고, 몽콕 카토리산의 평범한 빌라로 감.

하지만 그러고 난 뒤 더 외로워졌다니 참 아이러니다.

   

장국영이 8월의 크리스마스를 유독 좋아했었음.

"한 남자가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하나하나 주변의 물건을 정리하며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나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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