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4살 막무가내 8살까지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크리스토프 호르스트

그러므로 평소에 '보석 같은 순간'을 자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결정을 내릴 때 아이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고, 공평하게 대하고, 자신감을 갖게끔 응원을 보내야 한다.

   

관심은 큰 아이보다는 대개 좀 더 어린 아이에게, 건강한 아이보다는 아픈 아이에게, 즐거워하는 아이보다는 슬퍼하는 아이에게, 둔감한 아이보다는 민감한 아이에게 더 많이 필요하다. … 관심의 질, 보석 같은 순간…. 시간의 양이 아님.

   

"엄마는 큰소리 듣기 싫어. 싫다고 말하려거든, 소리지르지 말고, 그냥 조용하게 싫어요 라고 해 알겠니? "

   

격려란 정확하게 바라보는 일이다. 아이가 거둔 성과뿐 아니라, 기울인 노력, 발휘된 아이의 장점, 그리고 아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모두 종합하여 평가하는 것이 바로 격려다.

Ex) 격려: 좋아 힘찬 출발이었어. 저번보다 속다가 훨씬 더 빨라. 아주 열심히 달리는데. 50m만 더 달려 드디어 해냈어.

칭찬: 기록이 26초 7이야 1등이네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