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복종, P.B. 윌슨

고릴라… 역을 하던 사람… 사자우리에 떨어짐… 사자왈 "조용히 좀 하세요. 이러다가는 우리 둘 다 해고 당해요."
 

복종은 믿음과 만났을 때 최고의 능력을 나타낸다.

   

인간의 걸음뿐만 아니라 그 마음까지도 하나님의 손에 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골몰하고 있는 듯이 보이던 일에는 관심을 옮겨 완전히 다른 일에 몰두 할 수 있게 만드실 수 있다. 이는 마치 농부가 물의 성분을 바꾸지 않고, 거기다 어떤 힘을 작용하지 않고도 수로와 도랑을 파서 자기 논으로 물이 흐르게 할 수 있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섭리도 인간의 원초적인 자유 의지를 강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적에 합당하도록 섭리하시고, 우리가 가야할 길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않기로 마음을 굳히는 것은 순종이요,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고 영광을 돌린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매일 매일 결정을 통해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했던 것이 바로 아담의 에덴에서의 삶이었다.

   

나는 강한 남자가 필요해. 란 말에는 => 나는 강한 남자가 필요해. 왜냐하면 만약에 그 남자가 강하지 않으면, 내가 그 남자를 다스리려고 할테니까.

   

네 아내가 독립적으로 결정하기 원한다는 의미이고, 누구의 지배나 다스림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남편 너는 그런 네 아내를 다스리고 통솔해야 한다. 나는 네가 평안하고 안정된 삶을 원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이제부터 너에게는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이 주어졌따는 사실을 잊지 말라. 이것이 너를 향한 나의 형벌이다.

   

낚시 잡지에 여자가 별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남성들은 가정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려 하지 않으며, 여성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편

• 아내의 머리가 되라. (최종 결정권이 남편에게 있다.)
• 아내를 사랑하라.
• 가정의 영적인 지도자가 되라.
• 아내의 존재와 실체를 이해하고, 그 방식에 따라 삶을 가꾸라. (하나님께서 아내를 만든 목적과 방법에 맞게 살아라.)

     

  아내

•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여성에게 주신 일보다 4배다 더한 일을 남성에게 주신 것..

     

  남편은 아내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에라도 나를 끊임없이 사랑해야 하고, 아내가 아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때라도 아내를 이해해 주어야 한다.

     

  나는 겸손한 사람인가?

• 어떤 일이 닥쳤을 때, 그 일에 대한 변명이나 자기방어를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무슨 일이 되었든지 간에, 기꺼운 마음으로 책임을 집니다. 진정한 겸손은 의외로 간단한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증명하려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아무것도 잃지 않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책임을 지십시오. 그것이 겸손한 사람의 태도입니다.
•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 사람들의 필요와 요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압니다. 참된 섬김은 그 사람의 자리에까지 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해주고, 슬퍼할 때 함께 슬퍼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겸손의 마음은 섬김과 베풂을 실천하는 자세힙니다.

     

  남편들은 구지 노력하지 않아도 아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여 아내에 관한 지식들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순간, 남편은 하나님께서 자기 아내에게 주신 특별한 은사들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아내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모든 영역에서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서로 사랑하고 복종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관계와 부부사이의 관계 모두를 가장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