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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콘서트2, 한국인을 탐색하다, 이어령

bangla 2016. 4. 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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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도감

   

인문학의 쇠퇴가 문제가 아니라, 라이프와 관계없는 인문학이 문제.

인문학 본연의 특성을 잃어버리고 자연과학으로 대체될 수 있는 공허한 학문이 되어가서 문제.

공허한 인문학은 감동과 즐거움을 주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찾지 않음.

   

바퀴벌레

   

죽음? 아인슈타인.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을 수 없게 되는 것.

   

   

소칼 사건

   

   

배용준, 겨울 연가, 욘사마

   

   

나의 눈이 아닌 타자의 눈으로 나를 들여다 보는 시선을 상상력이라고 함.

   

빛 공간 조절기, 라즐로 모홀리 나기

   

상속과 제사

   

유학자, 귀신 존재 믿음, 영원하지 않은 존재.

   

   

크고 강한 턱의 남성적인 얼굴이 미인으로 인식된다는 것은 그 사회가 그만큼 적극적이며 강항 요소를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

   

곡녀, 강화 여인 =>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곡을 잘 함.

   

박병선 박사, 직지심체요절

   

   

한국어

   

   

주상관매도, 김홍도

음색

   

서양음악보다 세 배쯤 느림. 폐부의 음악.

서양음악은 심장의 음악.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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