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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강상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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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강상구

bangla 2016. 4. 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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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에 지켜질 수 없는 법이란 이렇게 한심하다.

   

   

김종서와 세종

   

   

나무를 깎는 데는 천하명검도 목수의 대패만도 못하고, 쥐를 잡는 데는 천리마가 고양이만 못하다.

   

   

   

호랑이가 산에 있으면 위엄이 막중하고, 용이 연못에 있으면 신기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호랑이가 들판을 헤맨다면 초동목부에게 쫓길 것이요. 용이 육지로 나와 기어 다닌다면 물개도 비웃을 것입니다. - 곽재우

   

   

산은 움직이지 않기에 더 커 보인다.

  배 1척을 남겨두고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준 탓에 적을 일망타진할 수 있었다.  

   

궁지에 몰린 적에게는 탈출구를 보여주는 게 힘을 빼는 방법이다.

   

 

 

말은 공손하게 하면서도 전투 태세를 강화한다면 공격이 임박했다는 뜻이다.

무기를 지팡이 삼아 짚고 서 있다면 제대로 못 먹고 있다는 반증이다.

  훈련받지 못한 백성을 전쟁터로 내보내는 것은 그들을 버리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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