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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되고 살이 되는 500권, 피도 살도 안 되는 100권, 다치바나 다카시 본문
피와 살이 된 책과 그렇지 못한 책 사이의 경계선을 긋는 일이 그리 간단할 리가 없다.
책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바닥이 꺼져 버림.
지적인 입출력비를 최대한으로 높이 유지하여 지적자산이 충분히 축적.
책을 고르는 방법
인간이 살아가는 한 그리고 인간이 지적인 욕망을 상실하지 않는 한, 인간은 더 책을 읽고 싶다. 새로운 책을 더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더 읽고 싶은 책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바로 그 사실 자체가 지적인 인간에게 있어서는 살아 있음의 증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적인 인간은 영원히 갈증을 해소할 수 없는 숙명에 처한 탄탈로스 같은 존재임.
확실한 지식 같은 것은 그걸 만든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연에 관해서 절대 확실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존재는 자연을 만든 신뿐입니다.
정신의 자유
진리는 만드는 곳에 존재한다. - 비코
기호논리학, 컴퓨터
불 대수, 기호논리학
리스크 없는 무위험 사회?
인간의 독자성
약자가 연출하는 특이한 역할이야말로 인류에게 독자성을 부여.
히틀러, 괴링
히틀러와 스탈린은 서로 상대를 높이 평가함. 영혼의 친근감조차 느낌.
오늘 아침 수술 완료, 결과는 양호.
작은 사내아이, 큰형과 마찬가지로 건강.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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