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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기도, 앤서니 데스테파노 본문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인생을 통해 우리에게 내리신 '시험' 가운데 하나이다. 그렇게 쉬운 시험은 아니지만, 넉넉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임에는 분명하다.
진정한 평안은 하나님과 떨어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평안은 그분의 본질 중 일부이다. 하나님 그분이 충만한 평화이시다.
그리스도가 물 위로 걸으신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기록된 주요 목적 가운데 하나가 사람들에게 평안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가르치려 함임을 모든 사람이 아는 것은 아니다.
자기 혼자 힘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아무도 없다. 사람들의 결국은 늘 같은데,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완전한 파멸, 슬픔, 절망 그리고 최종적으로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결과가 뻔히 내다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바동거린다.
거룩함으로 지혜의 지름길 위해 서다.
영감, 명료함, 초점, 지식, 이 모든 것은 지혜의 열매이다. 그러나 이들 중 어느 하나도 거룩함에는 못 미친다. 이 선물들에서 너무나 흔하게 발생하는 부작용 하나가 있다면 무지무지한 교만이다. 세상에 대해서는 놀라운 영감에 바탕 한 통찰력을 지녔으면서도,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일들을 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진정한 지혜는 언제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덜 다닌 길을 택하는 일과 비슷하다. 당신이 살면서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넓고 긴, 경험의 길을 택한다. 당신까지 그 대열에 합류할 필요는 없다.
젊은이들이 젊음을 점유하듯, 지혜가 나이 든 사람들의 전유물은 아니다. 누구나 공짜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이 마련하신 지름길을 택하는 것이다. 해야 할 이라곤 구하는 것이다.
하루하루 하나님께 당신의 운명을 향해 이끌어달라고 기도하면, 그것을 이루기 전제 죽음을 맞게 되지는 않을 것임을 내가 보장한다.
결과가 어찌 될 것 같은가? 당신의 인생은 보기에도 장관이 될 것이다. 믿음, 흥미진진함 그리고 의미심장함으로 가득 찬 인생이 될 것이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영웅적으로 섬기는 삶이 될 것이다. 남다른 용감함과 지혜가 빛나는 삶 그리고 주고받는 사랑으로 흘러 넘치는 삶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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