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슈바이처, 강원희

다주 (형님)

   

카스트 제도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천한 신분인 거지들을 감히 의사를 만날 수도…

그날 이후로… 거지와 행려자들로부터 다주로 불리기 시작함.

   

1986년, 월드컨선 시에틀 본부로… 4박 5일간 특급 호텔에서 아무 간섭도 하지 않고 무작정 쉬도록 해줌.

5일째 되는 날 발표…

   

네비우스 선교 정책, 선교사가 모든 것을 다 해주려 하지 말고 가능하면 현지인들이 스스로 교회를 세워가도록 하라는 것. 미국 북장로교회의 중국 선교사 John Nevius가 한국 선교사들에게 제안한 것. 자립과 자치..

   

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영광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할 때가 많다. 그것은 아마도 몸은 땅 위해서 살고 있지만 마음과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에게는 지금 이 순간은 물론 영원까지 약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