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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하는 CEO, 박찬호, 구자천 본문
성경을 읽을 때, 예수 그리스도로 성경의 문을 열어라. - 예수님이 기도한 대로 만나 주시고, 열쇠 형상의 물건을 쥐어 주었다…
"이런 분을 아십니까? 이천 년 전에 태어나셨고, 팔레스타인에서 백 킬로미터 부근 지역만 돌아다니셨고,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그러나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의 영원한 주인공이 되신 그분.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새벽기도를 하고 나서 똑똑해졌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기도는 생각하며 해야 하잖아요. 해야 할 일, 정리할 필요가 있는 사안을 체계적으로 짚어보게 해 줍니다. 그리고 기도는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황을 풀어가는 최고의 방법이 됩니다. 전심으로 기도하면 문제점이 보이게 되거든요."
시청률 오십 퍼센트를 달성하려면 '저건 내 얘기야'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주제를 선명하게 하라.
성경은 약속의 책이다. 우리는 그 안에서 영혼 구원이라는 분명한 주제를 얻는다. 모든 에피소드를 주제와 연결시키는 작업을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충실히 해내야 한다.
설정과 주제를 갖게 하라.
작은 재미만 있어서는 안 된다.
성경도 클라이막스를 향해 전개된다. 십자가 사건, 부활 사건이다.
쉬워야 한다.
1부, 2부, 3부, 4부를 건너뛰고 5부를 봐도 금방 따라갈 수 있게 반복해서 내용을 훑어줘야 한다.
새벽기도하는 사람의 7가지 파워
1. 새벽기도하는 사람은 자기통제력이 있는 사람으로, 인생의 힘든 시기에 자포자기하거나 무책임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2. 새벽기도하는 사람은 우선 순위를 아는 사람으로, 인생의 정확한 우선 순위를 알기에 삶의 지혜와 분별력을 가지고 있다.
3. 새벽기도하는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정신 나간 듯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
4. 새벽기도하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으로, 인생과 사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많기에 새벽을 깨워 기도할 제목도 많다.
5. 새벽기도하는 사람은 무서운 잠재력이 있는 사람으로, 영적으로 강력한 사람이 눈에 보이는 세상도 지배하게 되어 있다.
6. 새벽기도하는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으로, 성실하고 신실하다.
7. 새벽기도하는 사람은 낭만을 아는 사람으로, 인생의 힘겨운 위기마저도 가슴 뭉클한 기적의 기회로 바꿀 수 없는 희망을 가졌다.
=> 그렇기에 새벽기도하는 사람은 승리하는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장기려 선생님은 당직을 서는 날에 성경을 강해하다 감동적인 문장이 있으면 꼭 저를 불러서 읽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 모로 자상한 아버지 같았지요. 제가 겪은 선생님은 하나님과 성경, 기도, 가난한 자밖에 모르는 분이었습니다.
보헤미아, 18세기, 모라비안 형제단, 비즈니스 선교 모델. 수리남 선교사 등. 1732년 서인도 제도 최초 선교사 파송. 150년가 2천여명의 선교사 해외 파송, 자비량 선교사.
그들은 하나님이 원하는 곳으로 가서 평소에 하던 똑같은 삶을 선교현장에서 복제했다.
약탕관을 머리에 두게 마시고 주님을 위해 순교하게 하옵소서. 김정주 교수님 어머니
기도에 실패한 자는 생활에 실패한 자이다. 어머니는 열 가지 지식보다 기도 하나를 가르치는 것이 자식을 교육시키는 마땅한 도리라고 여겼던 것 같다. 어머니의 새벽기도는 어느 말보다도 깊었다. 제대로 된 방향을 일러주는 표지판이었고 어긋나가지 않게 마음을 지켜주는 근엄한 회초리였다.
기도는 위대한 일을 성취하게 해 주는 수단이 아니라, 기도 자체가 위대한 일이다.
암과 죄성은 충분히 관련이 있습니다. 암 환자들은 나름의 뒤틀린 사연을 갖고 옵니다. 들어 보면 몸에 이상이 생기기 적어도, 삼,년 전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사건을 겪었습니다. 원치 않는 상황에 시달린 거지요. 미움이 증오로 자라고 엇나간 분노를 키우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통계가 그렇게 나옵니다.
실컷 울어야 할 때 울지 않으면 다른 장기가 울게 되어 있습니다. 병이 난다는 것이죠. 하나님의 사랑을 되찾고 창조질서를 회복하게 해 주는 장치가 웃음과 울음인 것 같습니다.
끔찍한 교통사고와 비교해 봐도 암은 축복이었다. 암은 시간을 벌어줬다. 환자 대부분이 암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인 후 지나온 과거를 길게 되돌아봤다. 될 수만 있으면 후회스런 일은 바로 잡으려고 애썼다. 가족과는 화목을 연습했다. 천국을 맞을 준비였다.
암을 손님처럼 대해야 한다.
암이 몸에 깃들었다면 몽둥이를 들고 내쫓을 것이 아니라 앉혀서 살살 달래 줘야 한다는 것이 이 원장의 생각이다. 귀한 손님을 모시듯 잘 대접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랑 받지 못해서 맘이 편치 않아서 제대로 쉬지 못해서 생긴 병이 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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