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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기독교

엎드림, 매트 레드맨

bangla 2016. 4. 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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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하게 두면 우리는 그 즉시, 하나님을 다루기 편이한 용어들로 축소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 토저

   

하나님은 높고 거룩한 방법으로 우리를 만나신다. 그분은 낮고 연약한 방법으로 우리를 만나신다. 그분은 천둥이 치듯 웅장하고 영화로운 방법으로 우리를 만나신다. 그분은 고요하고 친밀한 방법으로 우리를 만나신다. 그분은 복잡한 방법과 단순한 방법, 진노하시는 방법으로 우리를 만나신다. - 존 파이퍼

   

경배에서 역설은 신비와 경이로 들어가는 통로가 된다. 신비의 반쪽만을 취한다면 그것은 이미 신비가 아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진노와 관련해서만 하나님의 자비를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그분의 진노를 인식하지 못하는 한 자비를 온전히 깨닫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성경의 진리에는 매우 많은 역설이 있는데, 이러한 하나하나의 아름다운 긴장감이야말로 경배의 신비를 세우는 본질적인 요소들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때 그분의 위대하심과 강력을 인지하는 우리의 감각은 언제가 제고되며 결코 무뎌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로 가까이 다가간다고 하지만 그분을 단순히 유순하고 푸근한 친구 정도로 그려내는 예배라면, 아마 생각만큼 그분께 가까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분을 친밀하게 하는 자는 그 누구도 그분의 임재 안에서 무례할 수 없다." 토저

   

여인들이 우는 한, 나는 싸울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지금처럼 굶주리는 한 나는 싸울 것입니다. 사람들이 감옥을 들락날락하는 한, 나는 싸울 것입니다. 하나님의 빛 없이 암흑 가운데 남아 있는 영혼이 단 하나라도 있는 한, 나는 싸울 것입니다. 나는 마지막까지 싸울 것입니다. - 83세 나이로, 로열앨버트 홀에서 마지막 공식연설, 월리엄 부스

   

사람의 시력은 약해지고 있다. 그 이유를 찾아보면 몇 가지를 지적… 현대인의 쉼 없는 생활과 스트레스… 혹은 실제적인 목표와 목적에 완전히 사로잡힌 노예 생활 때문임… 그러나 이 한 가지 이유를 간과해서는 안됨. 우리 시대의 보통 사람들이 보는 능력을 상실하는 이유는, 볼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웨슬리는 실질적으로, 영국 민족의 인생관과 심지어는 성품까지도 바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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