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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Idea

아사히야마 동물원 이야기, 아베 히로시와

bangla 2016. 4. 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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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

   

사육사는 먹이를 주고 똥을 치우는 일만 하지 않는다. 크게 말하면, 동물의 생명을 맡는 일을 한다.

   

신참 사육사가 담당하는 동물은 가격이 싸고, 도망쳐도 괜찮고, 긁혀도 상처가 나지 않는 동물이다.

… 위험한 동물을 담당하는 것을 동경한다.

   

이번 죽음을 통해 얻은 지식을 다음 '생명'에서 살린다. 죽은 슬픔보다 "고맙다. 긴 시간 고생 많았어!"하는 마음이다.

   

휑뎅그렁하게 ..

   

동물의 특징은 보는 사람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준다.

   

   

밤에 잘 때 꿈이 되어 나온다.

사자를 피하는 꿈, 호랑이에게 습격당하는 꿈. 늑대에게 상처를 입는 꿈.

동물원 그만둔 지 14년 되어도 지금도 그런 꿈을 꾼다.

물범, 지방 성분이 부족한 젖 성분 때문에 죽음.

   

거북이가 굶어 죽음, 곰쥐가 들어와 먹이를 날마다 먹어 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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