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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최인아, 잘해야 오래하고 오래해야 잘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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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제:
- 일의 주인 의식: 단순히 회사 소속원이 아닌, 자신이 하는 일의 주인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 자기 계발과 성장: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자신만의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 일의 의미와 가치: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일을 통해 성장하고 세상에 기여하는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대비: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평균적인 능력을 넘어 특별한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삶의 가치와 행복: 단순히 물질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와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핵심 메시지:
- 자신의 일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여 자신만의 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 평균적인 능력을 넘어 특별한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 일을 통해 성장하고 세상에 기여하는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 삶의 가치와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주요 키워드: 주인의식, 자기 계발, 성장, AI 시대, 특별한 역량, 삶의 의미, 행복
각 문장의 의미:
-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 :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욕구를 나타냅니다.
- "일하는 시간은 자산을 쌓는 시간": 일하는 시간을 단순히 시간 낭비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성장하는 시간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나는 어떻게 쓰이고 싶은가?": 단순히 일을 하는 객체가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싶어 하는 주체적인 태도를 나타냅니다.
- "잘해야 오래하고 오래해야 잘한다":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해야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으며, 오래 일할수록 더욱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평균은 위험하다": AI 시대에는 평균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자동화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차별화된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알을 낳을 수 있을 때까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산해내는 능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전체적인 흐름:
이 글들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일을 하는 것을 넘어,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찾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독려합니다. 특히, 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개인의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능동적인 자세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글이 시사하는 바:
- 개인의 성장: 개인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합니다.
-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대비: AI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 일의 의미: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일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활용 가능성:
- 자기계발: 개인의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
- 조직 관리: 직원들의 주인의식 고취 및 성과 향상
- 교육 프로그램 개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
추가 질문:
- 이러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 이러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개인의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AI 시대에 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 문제는 회사가 아닙니다. 올바른 질문은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입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먼저 정리해야 해요. 여러분의 기준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새로 짜보는 거예요.
2024.01.10. - ‘주인의식을 가져라’라는 말은 회사의 주인이 되라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맡고 있는 일의 주인이 되라는 뜻입니다.
2024.01.11. - 일하는 시간은자산을 쌓는 시간
2024.01.13. - 그런데 수동태 표현 중엔 앞으로도 고치고 싶지 않고 심지어 좋아하기까지 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쓰인다’라는 말이에요. 저는 이 말을 종종 이렇게 씁니다. ‘나는 잘 쓰이고 있나?’ ‘나는 어떻게 쓰이고 싶은가?’ 가급적 수동태 문장을 쓰지 않으려 하지만 가끔은 수동태야말로 훨씬 적극적인 능동의 의미를 담아낸다고 생각하는데 ‘어디 어디에 쓰인다’라는 말이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어떻게 쓰이고 싶은지, 지금 쓰이는 방식에 동의하는지, 어떻게 쓰이고 싶은지를 자주 생각합니다. 지금 쓰이는 방식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다른 걸 모색해 보고요.
2024.01.16. - 제가 ‘쓰인다’는 말을 좋아하고 고집하는 건 이 말이 어떤 가치와 연결되는 것 같다는 느낌 때문입니다. 단순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성취감을 맛보는 것을 넘어선 지점에 다다르는 것 같은 거예요. 제 노력의 결과로 저의 즐거움만 올라가는 게 아니라 크든 작든 제가 몸담은 곳을 조금은 나아지게 하는 느낌, 저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느낌 말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느낌이 드신 적 있으시죠?
2024.01.16. - 잘해야 오래하고오래해야 잘한다
2024.01.19. - 중간과 평균은 위험해요. 성큼 다가온 AI 시대, AI는 평균부터 대체합니다. 정규분포 곡선에서 중간이 아닌 양쪽 끝에 위치할수록 희소하고 고유하며 특별한 성질을 띠기 때문에 AI로 자동화하기까진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곡선의 중간, 평균의 존재들은 먼저 자동화되기 시작합니다. 평균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2024.01.22. - 어느 날 마흔 중반의 광고쟁이 후배가 제게 물었습니다. “제가 언제까지 광고를 할 수 있을까요?” 그 친구도 나이 듦 앞에서 고민이 깊었던 거죠.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알을 낳을 수 있을 때까지.”
2024.01.25. - 도시의 밀도를 강조하는 건축가가 또 있습니다. 일명 ‘무지개떡 건축’을 주장하는 황두진 건축가입니다. 요즘은 많은 이들이 단독주택을 꿈꾸고 있는데, 이에 대해 황 건축가는 도심에 저층 건물이 늘어나면 근교로 밀려나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며 부정적 견해를 보입니다. 게다가 서울에 있는 건물들의 평균 층수는 2.5층에 불과해 밀도가 낮다는군요. 이를 위한 해법으로 황두진 건축가는 5층 높이에 층층이 다른 기능의 공간이 한데 모여 있는 무지개떡 건축을 제안합니다. 1층엔 상가, 그 위에는 주거공간이나 사무실, 옥상에는 마당을 얹은 수직의 마을. 이렇게 밀도와 복합도를 높이는 건축을 하면 도심 거주자가 늘어 동네가 살아난다고 해요.
2024.01.29. - 내가 일의 주인이라 여기는 태도와 노력으로 시간의 밀도를 높이세요. 그럼 그만큼이 자기의 역량, 자산으로 쌓일 겁니다.
2024.01.29. - 재미도 제겐 아날로그의 영역입니다. 일의 희로애락을 겪어봐야 재미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어요. 내가 들이는 시간과 노력은 그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입니다.
2024.01.31. - 재미는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는 자에겐 자신을 열어 보여주지 않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일의 핵심에 닿아보는 겁니다. 세상이 말하는 대로가 아니라 자신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일의 핵심까지 내려가면, 그래서 겉에선 알 수 없는 일의 본질과 비로소 만나면 그 일에 대한 자신만의 시선이 생깁니다.
2024.01.31. - 적어도 반생 정도를 살고 나면 그때부터의 결정은 유리한가 불리한가 외에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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