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독서의 뇌과학, 가와시마 류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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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크기가 작을수록 뇌의 활동은 둔해진다. 특히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기 수준의 작은 화면으로는 사고하는 뇌가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즉,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면 사고하는 뇌인 배외측 전전두엽의 활동이 오히려 억제된다.
2025.01.18. - TV 게임을 할 때 뇌는 마사지를 받을 때와 비슷한 상태가 된다. 배외측 전전두엽의 활동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서너 시간씩 계속할 수 있는 이유도 뇌가 거의 활동하지 않아 피로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2025.01.18. - 영상 내용과 뇌의 활성화 수준은 관계가 없다. 감정적으로 깊은 울림을 주거나 격렬하고 자극적인 영상이라도 뇌 활동은 마찬가지로 억제된다.
2025.01.18. -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수면 시간이 짧아져서 성적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행위 자체가 직접적으로 성적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5.01.18. - 책 읽기는 사람의 복잡한 뇌와 심리로 인해 생기는 종합적인 힘을 높여주는 활동이다. 다시 말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활동이다.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다움을 버리는 길인지도 모른다.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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