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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하라리

bangla 2025. 1. 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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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는 이 책에서 현대 사회에서 정보와 주의의 가치, 미래를 대비한 자기 혁신,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 그리고 알고리즘과 데이터의 영향력 등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1. 정보와 뉴스의 가치:
    • 무료 뉴스에 대한 경계와 고품질 정보에 대한 적절한 비용 지불의 필요성.
    • 현대 사회에서는 정보와 주의가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됨.
  2. 자기 혁신과 변화:
    • 미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개인의 지속적인 재발명이 필수.
    • 변화에 대한 유연한 적응 능력과 정신적 균형의 중요성.
    • 학교 교육은 기술 습득보다 삶의 기술을 강조해야 함.
  3. 기술 발전과 사회적 영향:
    • 알고리즘과 AI가 인간의 삶을 통제할 가능성.
    • 인간의 데이터 생산이 증가하면서 본연의 잠재력을 잃을 위험.
    • 알고리즘이 개인을 차별할 가능성과 그에 대한 무지.
  4. 역사적 교훈과 미래 전망:
    • 과거 농업 혁명이 소수를 부유하게 했으나 대다수를 노동자로 만들었듯, 미래 기술도 유사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
    • 전쟁과 테러에 대한 반응이 과잉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침착한 대응이 필요함.
    • 전통적인 종교와 민족주의의 한계를 지적하며,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사고의 필요성.
  5. 사회 조직과 개인의 역할:
    • 현대 사회에서는 영웅주의나 고귀함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삶이 강조됨.
    • 테러와의 싸움은 군사적 접근보다는 심리적 대응이 중요함.
    •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의사 결정 권한을 점점 더 알고리즘에 넘겨줄 가능성.
  • 우리는 지금의 뉴스 시장 모델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훨씬 더 나은 모델은 ‘소비자가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되, 소비자의 주의를 악용하지 않는 고품질 뉴스’일 겁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정보와 주의야말로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공짜라는 이유로 자신의 주의를 포기하는 대신 낮은 품질의 정보를 얻는 것은 정신 나간 짓입니다. 고품질의 음식과 옷과 자동차에 기꺼이 제값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면, 왜 고품질의 정보에는 돈을 내지 않으려는 걸까요?
    2023-09-15 15:39:08
  • 하지만 우리 개인의 존재와 삶의 미래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싶다면 알고리즘보다, 아마존보다, 정부보다 더 빨리 달려야 한다. 그들보다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빠르게 달리려면 짐이 많아서는 곤란하다. 갖고 있던 모든 환상들은 뒤에 남겨두고 떠나야 한다. 그 환상들은 너무나 무겁다.
    2023-09-14 11:42:39
  • 수천 년 전 인간은 농업을 발명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소수의 엘리트만 부유하게 했다. 인간의 다수는 노예로 만들었다. 대다수 사람은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뙤약볕 아래에서 잡초를 뽑고 물동이를 나르고 옥수수를 수확하며 일을 해야 했다. 이는 앞으로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2023-09-14 09:18:21
  • 2050년의 세계에 발맞춰 살아가려면 새로운 생각과 상품을 발명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반복해서 재발명해야만 할 것이다.
    2023-09-14 07:33:54
  • 학교는 기술적 기량의 교육 비중을 낮추고 종합적인 목적의 삶의 기술을 강조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변화에 대처하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며, 낯선 상황에서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일 것이다.
    2023-09-14 07:33:37
  • 정보는 이미 학생들에게 차고 넘친다. 그보다 더 필요한 것은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이고,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의 차이를 식별하는 능력이며, 무엇보다 수많은 정보 조각들을 조합해서 세상에 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이다.
    2023-09-14 07:32:22
  • “친애하는 젊은이,” 무스타파 몬드가 말했다. “문명사회에는 고귀함이나 영웅주의가 조금도 필요 없어요. 그런 것들은 정치가 비효율적일 때 나타나는 증상이니까요. 우리처럼 적절하게 조직된 사회에서는 고귀하거나 영웅적일 기회가 없어요. 그런 기회는 사회 조건이 완전히 불안정해진 후에야 생길 수 있으니까요. 전쟁이 벌어졌거나, 충성의 대상이 나뉜 상황, 혹은 저항의 유혹이 있거나, 싸워서라도 얻거나 지켜야 할 사랑의 대상이 있는 경우, 그런 곳에서는 분명히 고귀함이나 영웅주의가 어떤 식으로든 의미가 있겠지요. 하지만 요즘은 전쟁이 없어요. 오히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누구라도 너무 많이 사랑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거지요. 충성의 대상이 나뉘는 일 따위도 없어요. 모두가 해야만 하는 것을 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맞춰져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해야 할 일들도 전반적으로 너무나 즐겁고, 숱한 자연스러운 충동들이 자유롭게 작동하도록 허용되는 것들이라서 사실상 거기에 저항하고픈 유혹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운이 나빠서 불쾌한 일이 좀 일어날 경우에도 전혀 문제될 게 없어요. 언제든지 현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소마soma(약물)가 있으니까요. 소마는 분노를 가라앉히고 적과 화해하게 하며 인내심과 참을성을 갖게 해줍니다. 과거에는 엄청난 노력과 몇 년에 걸친 힘든 수양을 통해서만 이런 것들을 이룰 수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0.5그램짜리 알약 두세 알이면 됩니다. 누구든지 좋은 품성을 가질 수 있지요. 적어도 도덕성의 절반쯤은 병 안에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눈물 없는 기독교, 그게 바로 소마입니다.”
    2023-09-14 07:27:08
  • 그런가 하면 힌두 우월주의자들은 이런 중국의 자만을 일축하면서, 심지어 비행기와 핵폭탄까지도 아인슈타인과 라이트 형제는 말할 것도 없고 공자나 플라톤보다도 훨씬 전에 인도 아대륙의 고대 성인들이 발명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가령, 로켓과 비행기를 발명한 사람은 마하리시 바드와즈이며, 비시바미트라는 미사일을 발명했을 뿐 아니라 사용하기도 했고, 아카르야 카나드는 원자 이론의 아버지이며, 《마하바라다》에는 핵무기가 정확히 묘사돼 있다는 사실을 아느냐고 묻는다.1
    2023-09-11 07:33:33
  • 테러범과 마찬가지로 테러와 싸우는 사람들도 군 장군보다는 연극 연출가처럼 사고해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테러리즘과 효과적으로 싸우려면 테러범의 어떤 행동도 우리를 무찌를 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에게 패배를 안길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뿐이다. 테러범의 도발에 잘못된 방식으로 과잉 대응하면 우리는 실제로 패하고 만다.
    2023-09-10 07:16:28
  • 만약 9.11 작전이 재래식 군사 작전이었다면 펜타곤 공격이 대부분의 관심을 받았을 것이다. 이 공격에서 알카에다는 적의 중앙본부를 일부 파괴하고 고위 지휘관들과 분석가들을 살상할 수 있었다. 그런데도 왜 대중의 기억 속에서는 두 채의 민간 건물이 파괴되고 브로커, 회계사, 사무원 들이 숨진 장면이 훨씬 중요하게 여겨졌던 걸까? 그것은 펜타곤이 상대적으로 납작하고 얌전한 건물인 데 반해, 세계무역센터 건물은 길쭉한 남근 토템의 형상이어서 무너질 때 막대한 시청각적 효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그때 붕괴 장면을 본 사람은 그 뒤로도 결코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었다.
    2023-09-10 07:16:09
  • 테러범은 도자기 가게를 부수려는 파리를 닮았다. 파리는 너무나 미약해서 찻잔 하나도 혼자서 움직일 수 없다. 그런데 어떻게 파리 한 마리가 도자기 가게를 부술까? 파리는 먼저 황소를 찾아낸 다음 귓속으로 들어가서 윙윙대기 시작한다. 황소는 두려움과 분노로 미쳐 날뛰면서 도자기 가게를 부순다. 바로 이런 일이 9.11 이후에 일어났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미국이라는 황소를 자극해서 중동이라는 도자기 가게를 파괴했다. 이제 테러범들은 도자기 잔해 속에서 번성하고 있다. 세상에 성마른 황소들은 널렸다.
    2023-09-10 07:02:39
  • 유럽과 세계 전체가 통합을 이루고, 국경과 마음 문을 여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는 한 가지 길은 테러리즘에 관한 히스테리를 낮추는 것이다. 유럽이 시작한 자유와 관용의 실험을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과장된 공포 때문에 망친다면 엄청나게 불행한 일이 될 것이다. 그것은 테러리스트들이 자기 목표를 실현하는 차원을 넘어, 극소수 광신도들이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게 만드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테러리즘은 인류 전체로 볼 때 주변부의 약한 소수가 휘두르는 무기다. 어떻게 이것이 세계 정치를 지배하게 되었을까?
    2023-09-09 19:27:21
  • 수백 년 전 기독교와 이슬람 같은 종교는 이미 지역보다 지구 차원에서 생각했고, 늘 개별 국가의 정치적 투쟁 차원을 넘어 생명의 큰 질문에 첨예한 관심을 보여왔다. 하지만 전통적인 종교가 지금도 적실할까? 아직도 세계를 형성할 만한 힘을 가지고 있을까, 아니면 근대 국가와 경제, 기술의 강력한 힘에 의해 여기저기 내던져진 과거의 타성적인 잔재에 불과할까?
    2023-09-08 16:59:01
  • 지구온난화 문제에 민족주의식 해답이란 없다 보니 민족주의 정치인들은 아예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싶어 한다.1
    2023-09-08 16:35:43
  • 이런 해석은 경제의 세계화 과정에는 맞는 말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진단은 경제적 세계화와는 상이하면서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한 군사적 세계화의 역학은 간과한다. 전쟁은 상업보다 훨씬 더 빠르게 사상과 기술과 사람을 확산시킨다.
    2023-09-07 11:58:08
  • 사실은 전쟁 자체가 인간들 사이에 가장 강력한 유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역사가들은 흔히 세계화가 1913년에 첫 번째 절정에 이르렀다가, 세계대전과 냉전 기간 중에는 장기 쇠퇴에 들어간 다음, 1989년 후에야 회복됐다고 주장한다.
    2023-09-07 11:57:53
  • 반면에 인간 부족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큰 집단으로 뭉치는 경향이 있다. 근대 독일인은 작센족, 프로이센족, 슈바벤족, 바이에른족이 합쳐지면서 생겨났다. 이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로에게 애정을 쏟지 않던 사이였다.
    2023-09-07 11:24:43
  • 하지만 이 데이터-젖소는 좀처럼 인간적인 잠재력을 극대화할 줄은 모른다. 실제로 우리는 완전한 인간적 잠재력이 무엇인지 모른다. 왜냐하면 인간 정신에 관해서는 아는 것이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인간 정신을 탐구하는 데는 별로 투자를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인터넷 연결 속도와 빅데이터 알고리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앞으로 우리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다운그레이드된 인간이 업그레이드된 컴퓨터를 오용하여 자신과 세계에 재앙적 결과를 가져오는 상황을 맞게 될 것이다.
    2023-09-06 10:11:41
  • 이런 점에서 인간은 가축화한 다른 동물과 비슷하다. 우리는 온순한 젖소를 사육해서 엄청난 양의 우유를 생산하지만 이들은 다른 면에서 보면 야생 조상에 비해 훨씬 열등하다. 민첩하지도 않고 호기심도 떨어지고 기지도 모자란다.34 우리는 지금 거대한 데이터 처리 메커니즘 안에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생산하며, 아주 효율적인 칩으로 기능하는 길들여진 인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2023-09-06 10:11:16
  • 알고리즘은 여성이거나 흑인이어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는 이유로 당신을 차별한다. 당신에 관한 구체적인 무엇을 알고리즘이 싫어하는 것이다. 당신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심지어 안다 해도 다른 사람과 조직해서 항의를 할 수도 없다. 똑같은 선입견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2023-09-06 09:24:14
  • 알고리즘은 당신을 개인적으로 차별할 수 있을 것이고, 당신은 왜 차별을 받는지 이유조차 알 수 없다. 아마 알고리즘은 당신의 DNA나 이력, 페이스북 계정에서 뭔가 못마땅한 것을 찾아냈을 수 있다.
    2023-09-06 09:23:51
  • 로봇의 진짜 문제는 자신의 인공지능이라기보다 인간 주인의 본성에서 비롯하는 어리석음과 잔혹이다.
    2023-09-06 09:15:29
  • 알고리즘이 인간 운전자로부터 역할을 넘겨받기 위해 반드시 완벽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인간보다 낫기만 하면 된다. 인간 운전자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낳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당신은 옆에 있는 차를 10대 음주 운전자에게 맡기겠는가, 슈마허-칸트 팀에게 맡기겠는가?19
    2023-09-06 09:07:03
  • 인간의 의사 결정 방식에 대한 과학자들의 이해가 깊어질수록 알고리즘에 의존하고 싶은 유혹은 점점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인간의 의사 결정을 해킹하면 빅데이터 알고리즘의 신뢰도는 더욱 커지고, 그와 동시에 인간의 감정은 점점 더 의심받게 될 것이다.
    2023-09-05 13:20:30
  • 넷플릭스나 아마존 혹은 티브이 알고리즘을 소유한 사람은 누구든지 우리의 인성 유형과, 우리의 감정 유발 버튼을 누르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데이터들 덕분에 넷플릭스와 아마존은 기괴할 정도로 정확히 우리에게 맞는 영화를 골라줄 것이다. 나아가 우리를 위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까지 내려줄 것이다. 이를테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디서 일해야 하는지, 누구와 결혼해야 하는지도.
    2023-09-05 12:03:06
  • 과거 신적 권위를 종교적 신화로 정당화한 것처럼 인간의 권위를 정당화한 것은 자유주의 이야기였다. 따라서 다가오는 기술 혁명은 빅데이터 알고리즘의 권위를 정당화하는 과정에서 바로 개인의 자유라는 생각의 기반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2023-09-05 09:22:32
  • 조만간 권위는 다시 이동할지 모른다. 이번에는 인간에게서 알고리즘으로 말이다.
    2023-09-05 09:22:08
  • 그렇지만 좋든 나쁘든, 선거와 국민투표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게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묻는 것이다.
    2023-09-05 09:20:35
  • 보편 기본 소득(자본주의 낙원)을 제공하느냐, 보편 기본 서비스(공산주의 낙원)를 제공하느냐. 어느 쪽이 나을지는 논쟁적인 주제다. 양쪽 다 장단점이 있다.
    2023-09-03 09:20:57
  • 구글 검색 알고리즘은 아이스크림 판매자의 웹페이지 순위를 매기는 데 관한 한 대단히 정교한 취향을 갖고 있다. 가장 크게 성공하는 아이스크림 판매자는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사람이 아니라 구글 알고리즘이 최상위에 올려놓는 사람이다. 나는 이 사실을 직접 겪어봐서 안다. 책을 출간할 때 출판사는 내게 온라인 홍보에 쓸 짧은 글귀를 써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출판사에는 그 분야의 특별한 전문가가 있어서 내가 써준 것을 구글 알고리즘의 취향에 맞춰 다듬는다. 이 전문가는 내가 쓴 문장을 검토한 후에 이렇게 말한다. “이 단어는 쓰지 마세요. 대신 저 단어를 쓰세요. 그러면 구글 알고리즘에서 주목을 더 많이 받을 테니까요.” 우리는 알고리즘의 시선만 붙잡을 수 있다면 인간의 시선은 당연히 따라올 거라는 사실을 안다.
    2023-09-03 08:45:11
  • 사람들이 자신을 예술과 연결하는 것은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이라고들 한다.
    2023-09-02 18:57:18
  • AI는 인간을 해킹하고 지금껏 인간 고유의 것이었던 기술 분야에서 인간을 능가하는 데 그치지 않을 태세다. AI는 또한 인간이 아니라서 갖는 고유한 능력까지 있다. 이것이 AI와 인간 노동자 사이에 정도의 차원을 넘어 질적인 차이를 만들어낸다. AI가 보유한 비인간 능력 중에 특별히 중요한 두 가지는 연결성과 업데이트 가능성이다.
    2023-09-02 18:52:59
  • 굶는 아이에게 자유는 없다.
    2023-09-01 14:44:56
  • 아마도 21세기 포퓰리즘 반란은 사람들을 착취하는 경제 엘리트가 아니라 더 이상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제 엘리트에 맞서는 구도로 전개될 것이다.6 이는 지는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착취에 반대하는 것보다 사회와 무관해지는 것에 맞서 투쟁하기가 훨씬 힘들기 때문이다.
    2023-08-17 1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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