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렌즈를 활용한 원노트 독서 노트 정리법

출시는 꽤 되었지만 최근에 알게 된 오피스렌즈를 이용하여서 독서 노트 정리를 했다. 

예전 프로세스는 책을 읽고 관심있는 부분을 촬영하여 이를 다시 노트북에 옮긴다음 부분 캡쳐를 했다. 

그대로 옮길수도 있으나 용량을 많이 차지해서, 부분만 캡쳐에서 올렸었다. 

몇번씩 책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시간이 필요해서 정리하기가 어려웠다. 

 

오피스렌즈를 사용해 보니, 바로 사진을 찍은 (스캔한 파일)을 원노트로 변환 할 수 있고, 

이를 사진 및 Word로도 동시에 변환할 수 있었다. 

해상도를 변경하면 가볍게 파일을 만들어 사용가능하다.

해상도에서 0.7M로 하면 적당할 듯 하다. 

 

아래와 같이 저장할 때 갤러리, 원노트, 워드로 한꺼번에 보낼 수 있다. 

 

원노트에 하기와 같이 바로 저장이 된다. 

오피스렌즈에서 맘에 드는 부분은 워드 OCR이 실시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생각외로 사진만 잘찍으면 아래와 같이 한글 OCR이 잘 된다.

물론 영어는 더 잘 된다. 

이렇게 독서 노트를 이미지와 텍스트로 간단하게 저장할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