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토크, TED 공식 프레젠테이션 가이드, 크리스 앤더슨

   

   

해피니스, 프랑스어로 발음을 페니스

웃음이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유쾌한 감정으로 바꾸는 능력

   

선명한 흐름

   

토니 블레어 씨? 무슨 일을 하나요?

블레어는 "영국 노동당을 이끌고 있습니다."

"베아트릭스는요?" 라고 묻자 잠깐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곧 그녀는 '나는 여왕(Beatrix Wihelmina Armagard)이에요'라고 대답했다.

박테리아와 연관성을 느끼도록

   

규모와 간접비 NGO

   

곳에서 진행한 모금 활동 결과를 보여줬다. 3! 번째 조직은 간

접비 5%를 지출해서 땅을 팔았고. 두 번째 조직은 간접비 40%

투자해서 전문적으로 기금을 마련했다. 여기까지 들으면 두 번

째 조직은 끔찍하고, 낭비벽이 심한 것 같다.

   

우리는 도덕성과 검소힘을 혼동합니다. 우리는 5%의 간접비를 지출해서

빵을 판 조직이 40%의 간접비를 가지고 전문적으로 기금을 마련한 조직

보다 도덕적으로 훌를하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정

보 하나가 빠져 있습니다. 전체 파이의 크기는 정확하게 얼마일까요? 빵을

필아서 기금을 모금한 조직은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에 71 달러를 모금했

과 전문적으로 돈을 모금한 조직은 7.100만 달러를 모았습니다. 우리는 어

떤 조직을 더 선호하고. 굶주리는 사람들은 어떤 조직을 더 선호할까요?

   

   

리허설 중간에 혹은 이후에 청중에게 다음의 질문을 해보자.

-연설 시작부터 관심이 가던가요?

-내가 눈을 마주쳤나요?

-연설 덕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갖게 되었나요?

-연설을 통한 여행의 각 단계는 만족스러웠나요?

-내용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예가 충분했나요?

-어조는 어 땠나요? 대화하는 것 같았나요? 설교하는 것 같았나요?

-어조와 속도는 충분히 변화가 있었나요?

-외워서 하는 것 같지는 않았나요?

-유머는 자연스러웠나요? 약간 어색했나요? 유머는 충분웠나요?

-시각 자료는 어땠나요? 도움이 됐나요? 아니면 빙해가 됐나요?

-짜증 나는 버릇은 없었나요? 혀를 차지는 않던가요? 침을 너무

자주 삼키지는 않았나요?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지는 않았나

요? '그러니까', '-같은' 등의 단어를 반복하지는 않았나요?

-동작은 자연스러웠나요?

-시간을 초과하지는 않았나요?

-지루한 적은 없었나요? 어느 부분을 갈라내야 할까요?

   

   

   

물론 반드시 누군가에 대한 감사로 연설을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유대관계가 끈끈한 단체에서 연설할 때가 그렇다. 이때는

분명 두서니 명에게 감사하는 말로 연설을 시작하는게 옳다. 이 끈끈

한 유대관계의 일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정말 친근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농담을 던지거나. 진심 어린 따뜻한 말로 감사하면 주

다. 빌 클린턴은 여기에 매우 능하다. 그는 행사의 주최자

에게 놀라운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개인적인 일회를 찾아

내과 한편으로는 다른 참석자들과 유대관계를 형성 한다. 하지만 이

때도 감사의 정도가 지나치지 않도록 한다 건조하게 참석자들을 끝

없이 호명하면 어떤 상횡에서건 청중의 관심을 잃게 된다. 제대로 연

설을 하려면 시작부터 매력적이어야 한다.

현대사회는 다양한 콘텐츠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사람들의 시간과 에너지를 얻기 위해

서 수천 개의 목소리가 싸우-고 있다. 청중을 잎에 두고 무대에 올랐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들의 주머니 속에는 수천 가지의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리는 이름의 끔찍한 훼방군이 들어 있다.

   

이메일이나 문자에 정신이 팔려있다면, 연설의 결과는 암울하다.

피로라는 현대사회의 또 나른 악마도 도사리고 있다. 이 모두는 치명적

인 적이다. 그 누구에게도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변명거리

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 연설자는 전쟁의 결과를 지휘하는 영리한 지

휘관이 되어야 한다. 강렬한 시작은 가장 중요한 무기다.

연설이 인터넷에 공개될 예정일 경우 특히 그렇다.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흥미로운 연설이나 기사, 퀴즈 수십 개를 불러낼 수 있다.

연설의 첫 부분을 당비한다면, 온라인 청중의 상당수는 재미있는 부

분이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로그아웃할 것이다. 당신의 연설이 인터

넷에서 큰 인기를 끌지, 아니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을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