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의 확대, 다양한 카메라 적용 (전면 셀피카메라, 3D 센싱카메라, 홍채, 안면인식 카메라, 듀얼카메라, 3D 뎁스 카메라 )

 

2019년까지 스마트폰의 카메라 개수 증가 트렌드 지속

 

전면 셀피카메라, 3D 센싱카메라, 홍채, 안면인식 카메라, 듀얼카메라, 3D 뎁스 카메라 등 다양한 카메라가 카메라에 장착될 예정으로, 6개의 카메라가 기본 장착될 수도 있음 (전면 카메라 2개, 듀얼 카메라 2개, 홍채인식/안면인식 1, 3D 뎁스카메라 1개 등)

 

카메라모듈 재료비의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기존의 전후면 카메라를 모두 합치더라도 25-30달러에 불과했던 재료비가, 멀티카메라 시대가 도래하며 6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금액상으로는 LG이노텍이 애플의 물량을 소화하기 때문에 가장 큰 시장 점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물량베이스인 중저가 시장에서는 이미, 중국의 서니옵틱과 오필름 등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임.

 

 

" 2017년 1월 LG이노텍이 이례적인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듀얼카메라의 성장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우리는 2015년 8월 듀얼카메라 패러다임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가

듀얼카메라고 변화하고 있음을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2015년 듀얼카메라는 변두리에서 나타나는

유행에 불과했지만, 2017년 3월 현재 듀얼카메라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의 방향

성이 되었다.

애플의 공격적인 듀얼카메라 채용 전략과 중국 업체들의 본격화된 듀얼카메라 전략이 실제 제품

확대로 드러나면서 듀얼카메라의 성장 로드맵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 최근 트렌드이다. 듀얼카

메라 채용 업체와 모델, 그리고 모듈의 개수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우리는 현 시점의 듀얼카메라 전략 방향이 어느 곳을 향해 가고 있는지, 2년전에 우리가 상상했

던 방향과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리고 그 방향의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점검은 향후 1-2년 안에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날

지를 예측하는데 필요한 징검다리 요소이다. " 삼성증권

 

 

카메라모듈 사양 업그레이드의 방향성

 

3세대의 멀티카메라 시대 이후 사물 및 사람을 인식하는 센싱카메라가 주를 이룰 것으로 생각됨.

4세대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품은 이미지를 처리하는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 (ISP)의 기능이 중요해 질 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AP에서 처리할 것으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