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습관적인 생각을 깨는 생각의 습관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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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케 팀장님이 그러시더군요. '필립 코틀러는 정말 대단한 분이야. 마
케팅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참 배울 게 많은 분이지. 나도 그분을 존경해.
하지만 거기까지야 존경할 만하지만 신앙심을 가질 정도는 아니란 거지.
그 역시 인간인 이상 틀릴 수 있고 또 모든 상황을 전부 살필 수는 없
않겠나? 필립 코틀러 아니라 필립 코틀러의 할아버지라도 어짜피 인간일
텐데 신앙심 수준으로 무턱대고 믿어버리는 건 문제가 아닐까? 유명한 전
문가의 이야기라고, 세계적인 권위자의 이야기라고 무조건 따르지는 말
게. 그들 역시 틀릴 수 있어. 자네나 나처럼.' 그러면서 팀장님은 '권위에
대한 생각 없는 존경심이 진실의 가장 큰 적'이라는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상황, 목표, 해결 과제, 해결 방안
생각을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려놓지 말고 생각의 컨베이어 벨트를 만드는 겁니다.
새로운 사고방식을 구축하려면 지금까지의 습관이 만드는 생각, 즉 '습관의 생
각을 깨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긴 하지만 불가
능한 것도 아닙니다. 습관의 생각을 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습관의 생각이 가장
싫어하는 것을 끈질기게 행하는 것입니다. 습관의 생각은 생각을 귀잖아합니다.
저번에 생각했던 것은 저번에 생각했던 방식으로 되도록 간단하게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습관의 생각은 생각의 갱신을 피하려 하고 한 번 저장된 정보를 의심하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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