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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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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bangla 2017. 2. 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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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푩용기 
嫌t)t%勇氣 
I 치儲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물러의 가르침 | 
기시미 이치로•고가후미타케 지음I 천경아을김 I 김정운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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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늘날 상식처럼 되어버린 프로이트의 '트리우마' 
개님에 대한 비판은 거의 돌직구 수준이다. 트리우마와 같은 
프로이트식 원인론은 과거의 특정 한 사건만을 선택해 현재 
자신의 복잡한 문제를 합리화하려는 이주 '지렴한 시도' 라 
는 것이다. 어떻게 과거의 트리우마적 경힘이 현재의 내 삶 
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도록 놔둘 수 있느냐는 이 야기다. 
아들러 심리학을 기초로 던지는 저자의 주장 또한 명확하 
다 한마니로 '지금, 여기' 를 살아야 한니는 것이다. 우리는 
미래의 꿈과 목적을 위해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리는 이 
야기다. 그렇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미래' 를 위해 현 
재의 삶을 희생하다가 만약 미 래의 꿈이 이뤄지지 않으면 그 
인생은 도대체 무엇이나는 질문도 던진다. 설사 미래의 꿈이

투라우마와 같은 프로이트식 원인론은 과거의 특정 사건만을 선택해 현재 자신의 복잡한 문제를 합리화하려는 아주 저렴한 시도라는 것이다. 어떻게 과거의 트라우마적인 경험이 현재의 삶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도록 놔둘 있느냐는 이야기다.

"지금, 여기" 살아야 한다.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미래' 위해 현재의 삶을 희생하다가 만약 미래의 꿈이 이뤄지지 않으면 인생은 도대체 무엇이냐는 질문도 던진다.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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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청년 
철학자 
청년 
칠학자 
그것은 '세계' 가 복잡해서가 아니라 '자네'가 세계 
를 복잡하게 보고 있기 때문일세. 
제가요?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 
계에 살고 있지. 객관적인 세계에 시는 것이 아니 
라네. 자네가 보는 세계와 내가 보는 세계는 달라. 누 
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세계일 테지. 
무슨 뜻입니까? 선생님도 저도 같은 시대, 같은 나라 
에서 태어나서 같은 것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가? 자네, 나이가 어려 보이는데 우물물을 마셔 
본 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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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어떠한 경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피1의 원 
인도 아니다. 우리는 경힘을 통해서 받은 충격쯕 
트라우口F—으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경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경힘에 의해 결정되 
는 것이 아니다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 
을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니, 그게 무슨 뜻인가 
요?

어떠한 경험도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이도 아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받은 충격 - 트라우마-으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경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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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철학자의 서재를 빙 둘러보았다. 벽의 한쪽 면은 
은통 책장으로 뒤덮여 있고, 니꾸로 만든 작은 책상에는 쓰 
다 만 원고뭉치와 만년필이 뒹굴고 있다. “인간은 과기의 원 
인에 영항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 
항해 움직인다.” 이것이 철학자의 주장이었다. 철학자가 
제기한 '목적론' 은 정통적인 심리학의 인과법칙을 근본부 
터 뒤집는 개님이었기에 청년으로서는 도지히 받아들일 수 
가 없었다. 어디서부터 논박해나가야 할까. 청년은 숨을 크 
게 들이마셨다.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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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물론일세. 우리의 지유의지를 부정하고 인간을 기7기 
처럼 바라보는 것은 프로이트의 원인론임을 이해하 
기 바라네.

우리의 자유의지를 부정하고 인간을 기계처럼 바라보는 것은 프로이트의 원인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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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청년 
절학자 
청|년 
현실을 무시하는 것은 자네지. '무엇이 주어졌는가 
에 집착한다고 해서 현실이 변하나? 우리는 교환이 
7능한 기계가 아닐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환 
이 아니라 고쳐나가는 것이야. 
저한테는 교환이나 고쳐나기는 것 이나 똑같아요! 선 
생님은 핵심이 되는 부분을 교닌히 피해가고 있습니 
다. 아시겠어요? 대어니는 순간부터 불행은 존재합 
니다. 먼저 그것부터 인정하세요. 
인정할 수 없네. 
어째서요!

무엇이 주어졌는가에 집착한다고 해서 현실이 변하나? 우리는 교환이 가능한 기계가 아닐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환이 아니라 고쳐나가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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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이와 대 
조를 이루는 것이 열등감일세. 인간은 누구 
나 더 나아지길 바라며 우월성을 추구하지. 그래서 
어떠한 이상과 목표를 내걸고 그것을 항해 천진한 
다네. 하지만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면 내가 뭔가 모 
자라다고 느끼게 돼. 요리사의 경우 그 뜻이 높으면 
높을수록 “여전히 서투르다” “더 깊은 맛을 내야 한 
다”는 식으로 일종의 열등감을 안고 있지. 
흠, 그렇죠. 
철학자 아들러는 “우월성 추구도 열등감도 병이 아니라 건 
강하고 정상적인 노력과 성장을 하기 위한 자극이 
다”라고 말했네. 열등감도 제대로만 발현하면 노력 
과 성장의 촉진제가 되는 거지.

우월성 추구도 열등감도 병이 아니라 건강하고 정상적인 노력과 성장을 하기 위한 자극이다.

열등감도 제대로만 발현하면 노력과 성장의 촉진제가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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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청년 
철학자 
• •그러니까 열등 콤플렉스와 우월 콤플렉스가 의 
미는 달라도 실상 뿌리는 같디는 말씀인가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 그러면 마지막으로 
자랑에 관한 예를 하나 더 들어보겠네. 열등감 자체 
를 첨예화시켜 특이한 우월감에 빠지는 피led이라네. 
구체적으로는 '불행 자랑' 이라고 하지. 
불행 자랑이요? 
성장 과정에서 자신이 겪은 불행을 마치 뽐내듯 말 
히는 사람, 타인이 위로하거나 변화를 권하면 “너는 
내 심정이 어떤지 몰라” 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뿌리

열등 콤플렉스와 우월 콤플렉스가 의미는 달라도 실상 뿌리가 같다?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

열등감 자체를 첨예화시켜 특이한 우월감에 빠지는 패턴이라네. 구체적으로는 불행 자랑이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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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철학자 
주변 사람들-이를테면 가족이나 친구-을 걱정시 
71고, 그들의 말과 행동을 속박하고 지배하려 들지. 
첫날 말했던, 집에 를어박혀서 지내는 사람-- ~ 
亡0-, 
근1_= 
잘 불행을 무기로 하는 우월감에 빠지네. 아들러가 
“오늘날 연약함은 매우 강한 권력을 지닌다”라고 지 
적했을 정도야. 
연약함이 권력이다? 
아들러는 말했지. “오늘날 누가 가장 강한지 자문해 
보라. 갓닌아기가 논리적인 답이 될 것이다. 갓난아 
기는 지배하지만 지배받지 않는다.” 갓난아기는 연 
2-oL 그 고연 
0 -통 久 르느~한Ⅸu

오늘날 누가 가장 강한지 자문해 보라 갓난 아이가 논리적인 답이 것이다. 갓난아기는 지배하지만 지배받지 않는다.

오늘날 연약함은 매우 강한 권력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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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청년 
철학자 
그렇네.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고 그저 앞을 보고 걸 
으면 되는 거지. 물론 다른 사람과 굳이 비교할 필요 
도 없네. 
아뇨, 그것은 무리예요. 우리는 어찌되었든 남과 비 
교해요. 열등감이란 바로 거기에서 비롯되는 것 아 
닙니까? 
건전한 열등감이란 다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 
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 
이라네.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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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청년 
철학자 
인생의 과제요? 
그래. 이는 중요한 부분일세. 아들러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 양 측면에서 이주 분명한 목표를 제시 
허, 어떤 목표입니까? 
먼지 행동의 목표로는 '자립할 것' 과 '사회와 조화 
를 이루며 살아갈 것' 이라는 두 가지를, 이러한 행동 
을 뒷받침히는 심리적 목표로는 '내게는 능력이 있 
다 는 의식을 갖는 것과 그로부터 '사람들은 내 친구 
다' 라는 의식을 갖는 것을 제시 했네.

인생의 과제.

먼저 행동의 목표로는 자립할 것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이라는 가지를 이러한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로는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갖는 ' 그로부터 '사람들은 친구다' 라는 의식을 갖는 것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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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1년 
철학자 
철학자 
그러면 제가 인생의 과제를 회피하기 위해, 더 구체 
적으로 말하자면 인간관계를 회피하기 위해, 고작 
그런 걸 위해 남의 결점을 꾸며냈다고잆? 그리고 타 
인을 '적' 으로 보고 회피히는 거다? 
그렇다네. 아들러는 여러 가지 구실을 만들어서 인 
생의 과제를 회피하려는 사티1를 가리켜 '인생의 
거짓말' 이라고 했어. 
잔인한 말이지. 지금 자신이 처한상황, 그 책임을 누 
군가에게 전가한다. 남 탓으로 돌리고, 환경 탓으로

여러 가지 구실을 만들어서 인생의 과제를 회피하려는 사태를 가리켜 '인생의 거짓말' 이라고 했어.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라고 느낄 있는 것이 '공동체 감각'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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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학자 지지난번 이었나, 타인을 '적' 으로 보느냐 '친구' 로 
보느냐에 관해 얘기했었지? 여기서 한 발 더 니아가 
생각해보세. 만약 타인이 친구라고 한다면, 그리고 친 
구들에게 둘러싸여 살고 있다면, 우리는 그곳에서 우 
리가 '있을 곳' 을 찾게 돼. 나아가서는 친구들_즉 공 
동체글 위해 공헌히는 것도 고려하게 되겠지. 이렇 
게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 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공동체 감각'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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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를 해주는 사람' 이니 굳이 내가 나서서 행동할필 
요는 없으니까. 하지만 자네도 나도 세계의 중심이 
아니야. 내 발로 인간관계의 과제에 다가가지 않으 
면 안 되네. '이 사람은 내게 무엇을 해줄까?' 가아니 
라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를 생각 
해야지. 그것이 공동체에 공헌(commit)히는 길일세. 
청년 무언가를 주어야 내가 있을 곳을 얻을 수 있디는 뜻 
입니까? 
절학자 그래. 소속감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획득히는 것일세.

소속감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획득하는 것일세.

 

결국 공동체 감각이 필요하지. 구체적으로는 자기에 대한 집착(self interest) 타인에 대한 관심(social interest)으로 돌리고, 공동체 감각을 기르는 . 이에 필요한 것이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이라네.

시스템 생성 대체 텍스트:
″ 결국 공동체 감각이 필요하지. 구체적으로는 자기 
청년 
칠학자 
에 대한 집작(둰f interest)을 타인에 대한 관심(5()ci기 
interest)으로 돌리고, 공동체 감각을 기르는 것. 이에 
필요한 것이 '자기수용'과 '타자신뢰' , '타지공헌' 
이라네. 
오, 새로운 키우1드가 등장했군요. -햅니까, 그게? 
일단은 '자기수용' 부터 설명하지. 처음 만났던 밤, 
니는 자네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라고 했 
던 이들러의 말을 소개했네. 기억나나?

 

행동의 목표

  1. 자립할
  2.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위의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

  1.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2. 사람들은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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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고의 도罋 
11L 
11k, 
2. 
쉬의 색통i &'뼈 
|. 내1呝 들卑| 의식들 1쒛 名2 
2 
내 1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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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를 비추면 과거도 미래도 보이지 않게 되 
청 년 강렬한 스포트라이트요? 
철학자 그래. 우리는 좀더 '지금, 여기' 를 진지하게 살아야 
하네. 과거가 보이는 것 같고, 미래가 예측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자네가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지 않고 회미한 빛 속에서 살고 있디는 증거일세. 
인생은 찰나의 연속이며, 과거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아. 자너는 과거와 미래를 봄으로써 스스로에게 
면최부를 주려하고 있네.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든

 

우리는 '지금, 여기' 진지하게 살아야 하네. 과거가 보이는 같고, 미래가 예측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자네가 '지금, 여기' 진지하게 살지 않고 희미한 속으로 살고 있다는 증거일세. 인생은 찰나의 연속이며, 과거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아. 자네는 과거와 미래를 봄으로써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려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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