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재취업 성공의 비밀, 다시 현역으로 첫발을 내딛다!, 김영희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못하는 자로 나눈다. - 사회학자, 벤저민 바버

30대의 실직이 주는 의미와 40대의 실직이 주는 의미, 50대의 실직이 의미는 서로 많이 다르다. 30대의 실적은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40대의 실직은 삶의 의미를, 50대의 실직은 가족의 의미와 남은 인생에 대한 재조명 및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해 준다.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 근무만 한 사람들에게 30대, 40대, 50대에 닥쳐온 실직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체험들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실직은 스스로를 발견함으로 진정한 자신을 만나고, 새롭게 세상을 볼 수 있는 패러다임이 진행되는 삶, 그리고 길어진 인생의 여정에서 마치 스펙트럼에서 분산되는 갖가지의 색들을 볼 수 있듯 쉬어감과 뒤돌아봄의 보상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오너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작전상 후퇴하는 것이 처음 적응기간에는 중요하며,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 오너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을 절대 삼가야 한다.

취업 성공이 인생의 성공은 아니나, 인생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아 일한다면 취업 성공이 인생 성공이 될 수 있다.

 

어디까지가 인맥인가?

• 채용이 있을 경우 나를 추천해줄 사람인가?
• 나에게 일자리를 직접 줄 수 있는 사람인가?
• 취업을 위해 정보와 아이디어를 줄 사람인가?
• 취업활동을 함께하면서 취업 노하우와 정보를 주고받을 사람인가?
• 힘들 때 새로운 열정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인가?
• 사무실을 제공해줄 수 있는 사람인가?

 

90% 직장 + 10% 직업형 : 45-55세

 

60% 직장 + 40% 직업형 : 56-60세

 

100% 직업형 : 60세 이상

 

50개 기업체는 커버레터를 포함한 이력서를 우편 발송.

 

중장년 취업 성공자들이 전하는 취업 성공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