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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전부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마크 배터슨

bangla 2016. 12.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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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선교사들 one-way missionaries

밀른은 남태평양 뉴헤브리디스 제도의 원주민들의 앞서 파송했던 모든 선교사들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잘 알았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그곳으로 향했다. 그는 목숨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지 않았다. 자신은 이미 죽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관을 쌌다. 35년 동안 그는 원주민들을 사랑하며 그들과 함께 살았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원주민들은 그를 마을 한가운데에 묻고 묘비에 다음과 같은 비문을 새겼다.

   

그가 왔을 때 빛이 없었다.

그가 떠났을 때 어둠이 없었다.

대체 언제부터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보내셔서 편한 일을 시키기 원하신다고 믿기 시작한 것일까? 대체 언제부터 현재 상태를 그럭저럭 유지하는 것이 신실함이라고,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것이 안전한 삶의 방식이라고,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보다 더 큰 특권이 얼마든지 있다고, 신앙적으로 철두철미한 것이 비정상이라고 그렇게 믿기 시작한 것일까?

예수님은 우리를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주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니다. 우리를 위험에 빠트리려고 죽으셨다. 믿는 사람들이 그럭저럭 현실을 유지하는 것은 신실함이 아니다. 지옥문을 급습하는 것이 신실함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안락한 삶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위해서 대담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뜻을 이루기 위해 당신의 삶을 온전히 바치는 것은 과격한 행동이 아니다. 정상적인 행동이다.

지금은 우리 인생의 목적이 안전하게 죽음에 다다르는 것인 양 사는 것을 중단해야 할 때이다. 지금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귀한 분(All in All)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all in) 모든 힘을 쏟을 (all out) 때이다.

당신의 관을 싸라!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바친 사람과 함께 무엇을 하실지,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하시고, 그 사람을 통해 무엇을 하시고, 그 사람 안에서 무엇을 하시고, 그 사람을 사용하여 무엇을 하실지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헌신은 날로 깊어가는 사랑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어린아이처럼 신뢰하는 것이며, 성령님께 맹목적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헌신은 모든 것에서 가장 귀한 분(All in All)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all in) 모든 힘을 다하는(all out) 것이다.

   

우리가 당하는 삶의 시련은 하나의 시험장이다. 시험은 우리가 하나님나라에서 한 학년을 졸업하고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는 길이다.

   

지금 우리는 약속의 땅 바로 앞, 요단강가에 있다. 이제 배를 타고 건너기만 하면 약속의 땅이다. 이런 상황에서 배를 태운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요단강을 건너서 약속의 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다른 어떤 방법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를 불태울 용기를 가지면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갈라주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라고 하시는 곳으로 가는 데에는 배가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그곳으로 데려가실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모든 것 - 예수님 = 아무것도 아닌 것

예수님 + 아무것도 아닌 것 = 모든 것

   

I Like Giving 운동.

   

알프레드 아들러는 새로운 고객이 올 때마다 "가장 어린 시절의 기억이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하며 상담을 시작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환자들이 뭐라고 대답하든지 이렇게 말했다.

"그것이 지금 당신이 살아가고 있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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