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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제안, 조직활성화 아이디어, 사내 문화

bangla 2016. 12. 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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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사내 제안

   

화목 Day, Family Day

   

첫 출근날 현수막을 걸자.

   

    

10월 사내 제안

   

이메일이 과도하게 오는 직원에게 아래와 같은 문구를 집어넣어서 자동 Relpy하게 하고 시간을 정해서 일을 처리하게 하면 어떨까 함.

   

<이메일 예시>

   

과도한 작업량으로 인해 저는 현재 하루에 두번, 낮 12시와 오후 4시에만 이메일을 확인해 답장을 보내고 있습니다.

낮 12시나 오후 4시까지 기다릴 수 없는 급한 일이 있다면 ***-***-**** 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좀 더 효율적이고도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한 것이니 이해해... 이 조치는 당신을 좀 더 성의껏 보시기 위해 제가 더 많은 일을 하는 데 보탬이 될 것입니다.

   

 

9월 사내 제안

   

1. 회사 로고 서체를 직원들에게 배포하여 사용하게 함으로 회사 구성원의 소속감 및 외부 브랜드 이미지를 높임.

   

2. 회사에 아이봇 등 로봇 동물 키우기, 혹은 청소 로봇을 구매하여 인형 등을 씌우고 청소 겸 애완동물 처럼 다니게 하기.

   

   

8월 사내 제안

   

1. Movie day 마련, 부서별 시간을 정해서 12:00~2:00 까지 영화 시청.

   

2. 1년에 한 번씩 일하는 자리를 스위치 해보기,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가능한 인원들에 한해서 바꾸어 Refresh 함.

    

   

7월 사내 제안

   

1. Unfocus group 운영: focus group(전문가 그룹 회의)의 반대로, 설계 디자인을 회의시 타부서나 영업부, 경영지원실 인원들을 참여하게 하여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도록 운영. 다른 부서의 일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으면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음. (후에는 ''시장을 이해하는 기술자''와 ''기술을 아는 세일즈맨''을 양성도 가능함)

   

2. 상극 버디 제도 운영: 입사 후 신입사원에게, 전혀 다른 부서, 다른 나이 혹은 전혀 다른 전공을 매칭 시켜서 같이 식사를 하게 함. (저녁/점심 때 회식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 등)

일종의 버디 혹은 멘토식으로 운영을 하되 서로 배울 수 있게 운영.

   

3. 복사기(팩스) 사용법을 붙여 놓음: 복사기 사용 방법을 쉽게 볼 수 있게 해서 복사기(팩스) 사용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 예시) 축소 복사 사용법을 잘 익혀 두 페이지를 한 장에 복사하도록 함 등

   

   

한창 붐이 일던 사내제안제도는 1980년대 후반 바람이 멈췄다. 민주화 바람이 불면서 '제안은 노동자를 힘들게 하는 제도'라는 인식이 퍼졌다. 실제로 대기업 생산직 노조는 제안활동 거부운동을 벌였다. 할당제를 통해 강압적으로 제안하게 하는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제안의 긍정적 효과는 묻혀버렸다.

ㅋㅋ

   

 

6월

   

1. 화이트보드마커를 굵은 색과 얇은 색을 구매해서 큰 그림(거시적인 안목)을 볼 때는 굵은 마커를 사용하고, 이를 세부적으로 표현할 때는 얇은 마커를 사용함.

=> 가령 연구 개념이나 초안을 화이트보드에서 공유할 경우 두툼한 마커를 사용함.

   

2. 플립차트 구매 (마커 등 이용),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해서 쓰게 됨. 중요한 정보 시 보관 및 공유 가능.

   

3. 마인드맵 프로그램 이용, Thinkwise, 프리마인드, 마인드메니저 등 프로그램 이용.

=> 다루어야 할 정보는 많아지는데, 효율적으로 정보가 관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돕는 도구가 될 수 있음.

     

개인도장 마련~

   

파트너스데이...

   

   

1. 당직 근무자가 회사 벽지, 가구 파손 등 고쳐야 할 것 하나씩 발견 및 보고하기

   

2. 연구직이나 경영 직원이 영업부서원과 같이 업체 방문하기

   

3. 대만이나 중국에 지진이나 큰 어려움일 있을 때, 업체를 통해서 성금 및 중국어 위문편지 보내기

   

1. 신규 프로젝트 이름은 자녀 이름으로 공모

=> 자식 키우는 것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

=>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2. 호프데이 때 임원이 서빙

=> 회사근처의 호프집을 호프데이 때 전체로 빌려서 진행

=> 임원이 종업원이 되고 직원은 손님의 역할을 함

=> 임원이 안주를 직접 만들 수도 있음

    

   

1. 미술품 랜탈 (1년이나 6개월 주기로 회의실 그림 교체)

   

2. 디지털 액자 혹은 폐컴퓨터/모니터 이용하여 휴게실 등에 행사 사진 전시/공유

   

   

기타

   

  • Messenger를 통한 야자 타임 (서로의 롤을 바꾸어서 이야기함)
  • 회의실, 세미나 실에 명칭 부여 (Synergy, 협동, 열정, Violet 등) 
  • 한 달에 하루 혹은 일주일에 하루 칼퇴근 데이를 만들고 공지. 
  • 직원이 원하는 잡지 구독 (음악, 예술, 미술, 디자인, 사진) 단 전혀 회사 업무와 관련 없는 잡지여야 함.

   

 

  • 자기 자리에 화분 가져다 놓고 키우기 (생명을 보고 있으면 아이디어가 솟음, 자리를 비울 때 서로 부탁하게 됨)
  • 가상의 뉴스를 퍼트리고 자축하기 

   

 

  1. 한 달에 한번 11:30 부터 ~ 1:30분까지 (2시간 동안 정도) 식사시간을 길게 하여서 Refresh 할 수 있는 시간 마련,
  2. 직원 모두에게 자신이 회사에 있는 동안 꼭 해 봐야 할 멋진 일 한 가지에 대해서 의견을 받기

   

예시) 회사에 있는 동안 꼭 해 봐야 할 멋진 일 한 가지 (가칭)

여러분과 함께 직장인을 위한 작은 캠페인을 하나 시작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 캠페인의 이름을 '회사에 있는 동안 꼭 해 봐야 할 멋진 일 한 가지'라고 지었습니다. 어쩌면 이 일은 회사를 나오기 전 우리가 해 봐야 할 가장 아름다운 일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훗날 돌이켰을 때 여러분의 회사 생활이, 빛나는 그리움이 되게 해줄 멋진 일 한 가지를 계획해보는 것이지요.

따분한 반복을 일거에 뒤집어엎는 통쾌한 웃음 같은 일 하나, 그러 저런 뻔한 하루 하루에 무감각해진 나와 동료들의 눈이 뜨일 일 하나, 생각만으로도 우리를 흥분시키는 일 하나, 지루한 일상을 시로 전환시킬 수 있는 멋진 음모 하나, 그런 일 말입니다.

   

  1. 문서 작성 능력 함양 교육 실시 : 회사 의사소통에서 중요한 문서 작성(이메일, 공문 등) 방법을 배우는 교육 실시

문서작성의 중요성?

   

대리 때는 비즈니스 문서 작성 능력 때문에 퇴근을 늦게 하고

과장 때는 비즈니스 문서 작성 능력 때문에 승진을 늦게 하고

부장 때는 비즈니스 문서 작성 능력 때문에 퇴직을 일찍하는

인정과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4월

   

손다 S. A.의 안드레 나바 사장. 부드럽고 공손하게 비평하는 것을 제도화 함.

그의 회사에는 '세 번에 한 번' 이라는 규칙이 있다. 만일 회사에서 어떤 직원이 일을 정해진 방식대로 하지 않아 당신이 그를 싫어한다고 하자. 그 직원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당신은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 비평은 종이에 써넣어라. 그런 후에 그 사람에게서 세 가지 좋은 점을 발견하면 그때 비로소 당신은 그 사람을 비평할 권리를 갖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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